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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엠게임 미국·튀르키예 ‘나이트 온라인’ 사상 최대 월 매출 기록 外

2023-01-02 12:43:52

[IT이슈] 엠게임 미국·튀르키예 ‘나이트 온라인’ 사상 최대 월 매출 기록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엠게임 미국·튀르키예 ‘나이트 온라인’ 사상 최대 월 매출 기록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노아시스템(대표 조재준)과 공동 개발, 서비스 중인 글로벌 인기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나이트 온라인’의 지난해 12월 매출이, 2005년 미국·튀르키예 지역 서비스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엠게임 관계자는 "미국·튀르키예 ‘나이트 온라인’은 지난해 11월 17일 3년 만에 신규 서버를 오픈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픈 당일 서비스 이래 최고 일 현지 매출인 91만불을 기록할 정도로 이용자들이 몰렸고, 대기열 해소를 위해 지난 12월 8일 1개의 신규 서버를 연이어 오픈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12월에도 이용자들의 뜨거운 열기는 이어졌다"라며 "12월 현지 매출은, 전월 대비 284%나 상승한 지난 11월 매출보다 55% 더 올랐다"라고 말했다.

2021년 12월 매출 대비 약 432%, 2022년 월 평균 매출 대비 247% 큰 폭으로 상승했다.
엠게임은 지난 2021년 총 매출 기준 해외 매출 비중이 70%에 이른다. 이 가운데 ‘나이트 온라인’은 100억원 이상의 해외 로열티 매출을 기록한 글로벌 인기 온라인게임이다.

현지 퍼블리셔인 게임카페서비스(Game Café Service, INC)는 국가 간 대규모 전투가 특징인 ‘나이트 온라인’ 이용자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다양한 전투 영상 유튜브 업로드 이벤트, SNS를 활용한 이벤트 등으로 유저몰이에 힘을 쏟고 있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이사는 “중국에서 최고 월 매출을 경신 중인 ‘열혈강호 온라인’에 이어 ‘나이트 온라인’이 미국·튀르키예 지역에서 사상 최대 월 매출을 기록하며 2022년 연간 최고 실적 기대감이 더 높아졌다”며, “미국·튀르키예 ‘나이트 온라인’도 역주행 신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현지 퍼블리셔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린씨앤아이, 하이트 Y60 오로 크로니 에디션 예약판매 실시

컴퓨터 관련 주요 부품 수입 유통 전문 업체 서린씨앤아이가 하이트의 PC케이스 Y60 에디션 모델에 대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예약판매 제품은 한정판으로 제작된 모델로서 Y60 화이트를 베이스로 유명 버추얼 유투버(Virtual YouTuber)인 오로 크로니(Ouro Kronii) 일러스트가 적용되어 있다.
Y60 오로 크로니 에디션은 북미에서 오랜 유통 경력을 갖춘 아이바이파워의 자체 브랜드로 출범해 PC를 구성하는 다양한 하드웨어 등을 선보여 온 하이트와 오로 크로니의 소속사이자 VR/AR 기술을 활용해 버추얼 탤런트 문화를 양성하는 커버 주식회사의 북미 진출사, 홀라라이브 잉글리쉬의 협업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앞서 지난해 여름 동일 소속사의 하코즈 벨즈(Hakos Baelz) 에디션이 출시되어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 제품이 된다.

◆'디지털전환 SaaS 스타트업' 비즈니스캔버스, A2 라운드 50억 투자 유치…누적 123억 달성

글로벌 문서툴 '타입드(Typed)'를 서비스하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주)비즈니스캔버스(대표 김우진)가 시리즈 A2 라운드 50억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시리즈 A2 라운드의 시작을 알렸다.

비즈니스캔버스의 이번 시리즈 A2 투자에는 ▲수이제네리스(SuiGeneris)가 주도하고 ▲신한벤처투자 ▲인포뱅크가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여기에 기존 투자사인 ▲카카오벤처스와 ▲신한캐피탈은 3회 연속 후속 투자를 집행해 변함없는 신뢰를 보였다.

앞서 ▲블루포인트 ▲소풍벤처스 ▲미래에셋벤처투자 ▲넥스트랜스 ▲제노인베스트먼트 ▲두나무앤파트너스 등에 총 73억을 투자받았던 비즈니스캔버스는 이번 A2 투자 유치로 누적 투자 123억을 달성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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