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CJ프레시웨이, 부산진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유아 식생활 모델 유형 개발 나서
CJ프레시웨이가 부산진구어린이급식관리센터(이하 부산진구센터)와 손잡고 유아 식생활 모델 유형 개발에 나선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부산진구센터와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총 7개월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 15개소에서 원아 220여 명을 대상으로 유아 식생활 분석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라며 "프로그램은 원아들의 식사 행태를 분석해 평균 식사량, 식사속도, 영양소 섭취 현황 등에 대한 리포트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어린이집은 균형 잡힌 식단 운영이 가능하고, 학부모는 아이들의 정확한 식습관 정보를 알 수 있다.
리포트 결과에 따라 아이들의 식습관 개선을 돕는 쿠킹클래스도 열었다. 쿠킹클래스는 편식이 심한 아이들이 재미를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음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식습관 교육 경험이 풍부한 CJ프레시웨이 전문 소속 셰프가 직접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분석 프로그램 결과를 참고해 유아 식생활 유형 모델을 정의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아 식생활 유형 모델은 만3~5세 유아를 선호 음식, 섭취량, 식사 행동 등에 따라 약 30가지의 유형으로 분류하는 CJ프레시웨이만의 분석 모델이다. 향후 CJ프레시웨이는 각 유형별 맞춤형 식단과 식습관 교육을 개발함으로써 한층 더 고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키즈 전문 식품 브랜드 ‘아이누리’를 통해 건강한 식문화 형성을 돕는 콘텐츠를 자체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2018년부터 ‘자연스럽게 먹자’라는 캠페인을 통해 쿠킹클래스, 식습관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최근 CJ프레시웨이 상암 본사에 유아동 전용 키친 스튜디오인 ‘키키존’을 오픈하기도 했다.
◆더 플라자, 설맞아 명품 선물세트와 명절 투 고(To-Go) 출시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김형조)가 운영하는 더 플라자는 설을 맞아 명품 선물세트와 명절 투 고(To-Go) 상품을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더 플라자 명품 선물세트는 인기 품목인 농축수산물을 비롯해 F&B 역량을 발휘한 셰프 스페셜, 호텔 PB상품 등으로 구성했다. 금액은 10만 원 이하 실속형부터 200만 원대 프리미엄형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신규 출시된 ‘더 플라자 한우구이 세트’는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특화 부위만을 모아 마련한 상품이다.
그외에도 셰프 스페셜 신규 상품으로 ‘전복 소갈비찜’과 ‘화고버섯 동파육’ 2종을 준비했다. ‘전복 소갈비찜’은 최상급 전복과 소갈비를 장시간 조리한 일품 한식요리로 보양에 제격이다. ‘화고버섯 동파육’은 중식당 도원만의 조리법으로 만든 특별요리로 부드러운 식감의 수육에 풍미 가득한 화고버섯을 더했다. 명품 선물세트 판매 기간은 ‘23년 1월 2일(월)부터 ‘23년 1월 16일(월)까지다.
◆울산 설 연휴 화재 매년 늘어
울산소방본부는 설 명절을 앞둔 2∼13일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판매시설과 운수 시설 등 58곳을 대상으로 불시 단속에 나선다.
소방시설 전원 차단 등 소방안전 저해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비상구 폐쇄와 피난 통로 장애물 적치 등 관리 상태를 확인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CJ프레시웨이가 부산진구어린이급식관리센터(이하 부산진구센터)와 손잡고 유아 식생활 모델 유형 개발에 나선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부산진구센터와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총 7개월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 15개소에서 원아 220여 명을 대상으로 유아 식생활 분석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라며 "프로그램은 원아들의 식사 행태를 분석해 평균 식사량, 식사속도, 영양소 섭취 현황 등에 대한 리포트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어린이집은 균형 잡힌 식단 운영이 가능하고, 학부모는 아이들의 정확한 식습관 정보를 알 수 있다.
리포트 결과에 따라 아이들의 식습관 개선을 돕는 쿠킹클래스도 열었다. 쿠킹클래스는 편식이 심한 아이들이 재미를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음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식습관 교육 경험이 풍부한 CJ프레시웨이 전문 소속 셰프가 직접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분석 프로그램 결과를 참고해 유아 식생활 유형 모델을 정의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아 식생활 유형 모델은 만3~5세 유아를 선호 음식, 섭취량, 식사 행동 등에 따라 약 30가지의 유형으로 분류하는 CJ프레시웨이만의 분석 모델이다. 향후 CJ프레시웨이는 각 유형별 맞춤형 식단과 식습관 교육을 개발함으로써 한층 더 고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키즈 전문 식품 브랜드 ‘아이누리’를 통해 건강한 식문화 형성을 돕는 콘텐츠를 자체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2018년부터 ‘자연스럽게 먹자’라는 캠페인을 통해 쿠킹클래스, 식습관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최근 CJ프레시웨이 상암 본사에 유아동 전용 키친 스튜디오인 ‘키키존’을 오픈하기도 했다.
◆더 플라자, 설맞아 명품 선물세트와 명절 투 고(To-Go) 출시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김형조)가 운영하는 더 플라자는 설을 맞아 명품 선물세트와 명절 투 고(To-Go) 상품을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더 플라자 명품 선물세트는 인기 품목인 농축수산물을 비롯해 F&B 역량을 발휘한 셰프 스페셜, 호텔 PB상품 등으로 구성했다. 금액은 10만 원 이하 실속형부터 200만 원대 프리미엄형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신규 출시된 ‘더 플라자 한우구이 세트’는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특화 부위만을 모아 마련한 상품이다.
그외에도 셰프 스페셜 신규 상품으로 ‘전복 소갈비찜’과 ‘화고버섯 동파육’ 2종을 준비했다. ‘전복 소갈비찜’은 최상급 전복과 소갈비를 장시간 조리한 일품 한식요리로 보양에 제격이다. ‘화고버섯 동파육’은 중식당 도원만의 조리법으로 만든 특별요리로 부드러운 식감의 수육에 풍미 가득한 화고버섯을 더했다. 명품 선물세트 판매 기간은 ‘23년 1월 2일(월)부터 ‘23년 1월 16일(월)까지다.
◆울산 설 연휴 화재 매년 늘어
울산소방본부는 설 명절을 앞둔 2∼13일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판매시설과 운수 시설 등 58곳을 대상으로 불시 단속에 나선다.
소방시설 전원 차단 등 소방안전 저해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비상구 폐쇄와 피난 통로 장애물 적치 등 관리 상태를 확인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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