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랜드킴스클럽, 미국육류수출협회와 공동 프로모션 돌입
이랜드가 운영하는 산지 직거래 전문 할인점 킴스클럽(대표이사 김준수)이 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박준일)와 손잡고 미국산 수입육 공동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이랜드킴스클럽 관계자는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이랜드킴스클럽 김준수 대표와 미국육류수출협회 박준일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프로모션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협의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를 통해 오는 14일부터 일주일 간 전국 킴스클럽 매장에서 프라임, 초이스 등 최상위 등급의 미국산 소고기 8개 부위(척아이롤, 부채살, 치마살, 늑간살, 전각(불고기용), 홍두깨, 아롱사태)를 특가 판매한다"라고 말했다.
이랜드킴스클럽은 연말 홈파티 수요를 겨냥해 미국산 수입육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으며, 이번 공동 프로모션을 계기로 양질의 미국산 프리미엄 수입육 판매를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랜드킴스클럽이 수입하는 미국산 소고기는 마블링이 우수한 앵거스 품종의 소를 미국의 넓은 목초지에서 자연방목해 생산된다.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동물복지 사료시스템을 통해 사육되며, 맞춤형 곡물사료로 사육해 육즙이 풍부하고 고소한 맛을 지닌 점이 특징이다.
한편, 이랜드킴스클럽과 미국육류수출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미국산 수입육 프로모션은 오는 14일부터 일주일간 전국 킴스클럽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 고메이 494 한남에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스테이션’ 화려한 서막 열어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는 오는 1월 31일(화)까지 약 두 달간 서울 용산에 위치한 ‘고메이 494 한남’에서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스테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스테이션’은 이례적으로 ‘고메이 494 한남’ 전체가 발렌타인의 매력을 경험하는 공간으로 구성된다는 점에서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프리미엄한 공간 디자인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컨텐츠를 선보이며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고메이 494 한남’에서 진행되는 장기 팝업 이벤트로 기대감을 높이다.
◆K-콘텐츠, 해외 마켓서 832억원 수출계약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올해 '해외 방송영상마켓 참가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 수출 성과를 냈다.
콘진원은 올해 해외 방송영상마켓 6곳에 한국 공동관을 운영해 국내 참가 기업들이 6천358만4천700달러(832억 원) 규모 수출 계약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수출 계약 실적 4천12만3천 달러(525억 원) 대비 58% 증가한 수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랜드가 운영하는 산지 직거래 전문 할인점 킴스클럽(대표이사 김준수)이 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박준일)와 손잡고 미국산 수입육 공동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이랜드킴스클럽 관계자는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이랜드킴스클럽 김준수 대표와 미국육류수출협회 박준일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프로모션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협의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를 통해 오는 14일부터 일주일 간 전국 킴스클럽 매장에서 프라임, 초이스 등 최상위 등급의 미국산 소고기 8개 부위(척아이롤, 부채살, 치마살, 늑간살, 전각(불고기용), 홍두깨, 아롱사태)를 특가 판매한다"라고 말했다.
이랜드킴스클럽은 연말 홈파티 수요를 겨냥해 미국산 수입육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으며, 이번 공동 프로모션을 계기로 양질의 미국산 프리미엄 수입육 판매를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랜드킴스클럽이 수입하는 미국산 소고기는 마블링이 우수한 앵거스 품종의 소를 미국의 넓은 목초지에서 자연방목해 생산된다.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동물복지 사료시스템을 통해 사육되며, 맞춤형 곡물사료로 사육해 육즙이 풍부하고 고소한 맛을 지닌 점이 특징이다.
한편, 이랜드킴스클럽과 미국육류수출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미국산 수입육 프로모션은 오는 14일부터 일주일간 전국 킴스클럽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 고메이 494 한남에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스테이션’ 화려한 서막 열어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는 오는 1월 31일(화)까지 약 두 달간 서울 용산에 위치한 ‘고메이 494 한남’에서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스테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스테이션’은 이례적으로 ‘고메이 494 한남’ 전체가 발렌타인의 매력을 경험하는 공간으로 구성된다는 점에서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프리미엄한 공간 디자인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컨텐츠를 선보이며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고메이 494 한남’에서 진행되는 장기 팝업 이벤트로 기대감을 높이다.
◆K-콘텐츠, 해외 마켓서 832억원 수출계약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올해 '해외 방송영상마켓 참가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 수출 성과를 냈다.
콘진원은 올해 해외 방송영상마켓 6곳에 한국 공동관을 운영해 국내 참가 기업들이 6천358만4천700달러(832억 원) 규모 수출 계약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수출 계약 실적 4천12만3천 달러(525억 원) 대비 58% 증가한 수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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