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버스 운전기사 A씨(30대·남)는 청사포 그린레일웨이 정거장근처 마을버스 정류소에 정차후 화장실을 가기 위해 자리를 비운사이 차량이 약 100m 가량 미끄러져 내려가 경계석을 충격하고 주차장 내에 있던 B씨(50대·여)를 충격했다.
B씨는 의식이 없고 CPR(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해운대서 교통사고조사팀은 운전자 상대 사고원인 조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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