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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단신] 신영증권, 한국심장재단과 업무 협약 체결 등

2022-12-07 21:30:48

왼쪽부터 박영환 한국심장재단 이사장,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영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 박영환 한국심장재단 이사장,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영증권
[로이슈 심준보 기자] ◇신영증권, 한국심장재단과 업무 협약 체결

신영증권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APEX 프라이빗클럽 청담센터에서 한국심장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측은 이 협약에 따라 계획 기부자를 발굴하고, 유산기부신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유산기부신탁 및 계획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서로 협력할 예정이다.

◇하이투자증권, ELS 1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사장 홍원식)은 12월 7일부터 14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총 80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HI ELS 3199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에스앤피(S&P)5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12개월,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7.00%(연 9.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계좌 개설 이벤트 진행

이베스트투자증권(대표이사 사장 김원규)은 신규 계좌 개설 시 다양한 혜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내년 상반기까지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벤트는 비대면 종합계좌를 개설하고, 유튜브 채널 ‘염블리와 함께’에서 이벤트 참여 신청을 하면 ‘2023 주식트렌드 요약집’, ‘주식상품권 1만원 권’, ‘미국주식 투자지원금 10달러’를 받을 수 있다.

‘염블리’로 알려진 염승환 이사가 집필한 ‘2023 주식트렌드 요약집’은 2022년 주식시장을 돌아보고, 2023년 주식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담은 책자다. 신규계좌 고객들을 위해 특별 제작된 한정판 비매품이다.

이벤트는 내년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생애 최초 계좌 개설 후 30일 이내에 이벤트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사항은 유튜브 채널 ‘염블리와 함께’ 또는 이베스트투자증권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Digital영업팀 전찬호 팀장은 “시중에서 구할 수 없는 염 이사의 투자 노하우가 담긴 주식트렌드 요약집은 1년에 상, 하반기 두 번만 한정 생산한다”며 “고객들의 성공 투자를 돕기 위해 준비한 혜택인 만큼 이번 계좌 개설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B증권 리서치센터, ‘2023 연간 전망’ 온라인 콘텐츠 공개

KB증권은 유튜브 채널인 ‘깨비증권 마블TV’를 통해 ‘2023 연간 전망’ 온라인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2023 연간 전망’ 온라인 콘텐츠는 ‘2022 KB Analyst Day’에서 각 부문 애널리스트들이 발표한 자료의 핵심을 담고 있다. 총 36개의 세미나 영상이 업로드 될 예정이며, 국내외 경제 전망, 국내외 주식 전략, 채권·크레딧, 원자재, 해외주식, ETF, 부동산, 업종 전망, 유망종목 분석, ESG, 테마 분석 등 2023년 금융시장의 기회와 리스크 요인 분석을 제공한다.

거시경제를 커버하는 김효진 수석연구위원은 2023년 매크로 환경에 대해 글로벌 경제가 역성장하는 가운데 물가상승률의 하락이 더딜 것으로 보면서, 2023년의 하반기 경기회복을 예상하나 속도는 느릴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한다.

또한, KB증권은 2023년에 주목할만한 종목으로 삼성전자, 삼성SDI, 셀트리온,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SK텔레콤, 한화솔루션 등을 제시한다.

KB증권 김성현 사장은 “최근 금융시장은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환율 상승, 탈세계화, 경기 침체 가능성 등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당사의 ‘2023 연간 전망’ 유튜브 콘테츠를 통해 많은 투자자들과 매크로 흐름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불안한 시장을 이길 수 있는 자산배분전략 및 국내외 주식투자 전략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마켓 인사이트 2023’ 발간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새로운 투자 시그널을 포착하는 시장대전망 ‘마켓 인사이트 2023(박영훈, 김성수, 김도하, 한상희, 정정영, 박세연, 이봉진 지음, 길벗 발행)’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도서에서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2023년 전망에 대해 에너지, 금리, 미국시장, 중국시장, ESG, 방위산업을 핵심 키워드로 선정해 분석했다.

박영훈 리서치센터장은 러시아가 없는 상황에서 우리는 이전과 같은 삶은 유지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며, 천연가스를 넘어 신재생 에너지 전환에는 반드시 에너지 저장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수 채권전략 연구원과 김도하 은행보Ç?연구원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와 한국은행의 마지막 기준금리 인상 시점을 조망하고 2023년에는 섣부른 예상 보다는 중앙은행과 맞춰 나갈 것을 제안했다.

한상희 글로벌리서치팀장은 2022년 미국 주식시장은 물가 부담에 따른 긴축으로 경기가 악화되는 와중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라는 사건이 맞물려 있다고 진단하며, 2023년에는 주가 하락세가 약화되며 하반기에는 주식의 상대적 매력이 커질 것을 전망했다.

정정영 중국주식 연구원은 시진핑의 집권 10년동안 정부 정책 실패를 돌아보며, 2023년에는 새로운 중국 지도부의 변화를 시작으로 중국 경제의 반등과 투자자 신뢰 회복의 관점으로 접근할 것을 권고했다.

박세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연구원은 전세계적인 기후 변화 대응 이슈와 러시아 문제로 인한 에너지 자립의 중요성이 한층 더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변화의 흐름에 적극적인 기업을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봉진 기업분석팀장은 글로벌 신냉전 체재 전환과 우리나라 방산 기업의 역량 향상으로 2023년 방위 산업 해외 수주는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며, 2024년으로 갈수록 방산 기업들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화투자증권 박영훈 리서치센터장은 “‘마켓 인사이트 2023’은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하고, 생각해 봐야 할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고민을 담았다”며, “이 책이 투자자들의 성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교보증권, 미국시장 주식 CFD 주간거래 서비스 실시

교보증권은 해외주식 차액결제거래(CFD) 미국시장 주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교보증권 해외주식 CFD 거래 시장은 북미(미국, 캐나다), 유럽(영국, 독일, 프랑스), 아시아(일본, 중국, 홍콩, 대만, 호주) 10개 시장이다. 향후 유럽시장 주간거래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GBK부 최두희 부장은 “한국과 미국의 시차문제로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출시했다”며 “미국주식에 투자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 THE100리포트 84호 대한민국 가구보고서 2편 발간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대한민국 가구보고서’ 2편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NH WM마스터즈 김진웅 수석연구위원(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장수사회, 고령화가 지속됨에 따라 다양한 가구의 모습이 나타나면서 그에 따라 자산관리에 대한 고민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100세시대연구소는 다양한 삶의 모습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자산관리 방안을 연구하여 우리들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과학기술인공제회 임직원과 함께 김장 나눔 봉사 실시

미래에셋증권과 과학기술인공제회는 6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근육장애인을 위한 김장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남곤 미래에셋증권 연금부문 대표, 김성수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 등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해 근육장애인가족 150가구에 약 500포기의 김장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남곤 미래에셋증권 연금부문 대표는 “고객의 평안한 노후를 위해 기여하는 자산관리 전문가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한다”며, “사회에 대한 기여와 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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