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강의는 학생들에게 자신이 꿈꾸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실행하는 열정적인 태도를 심어주기 위해서다.
전주연 바리스타는 어린이집 교사를 꿈꾸던 자신이 커피를 배워 세계 최고의 바리스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하며, 칠전팔기를 넘어 아홉 번의 도전 끝에 우승컵을 거머쥔 자신처럼 ‘하고싶은 것은 해보자,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자’며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영애 해운대관광고교장은 “이번 특강은 학생들의 진로 역량 강화하고 도전정신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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