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방문은 글로벌 공급망 위기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차세대 유망 전자부품 제조기업의 의견을 수렴하고 보다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반도체 등 보세공장을 활용하는 핵심산업 지원을 위해 관세 행정 전반에서 적극행정을 추진, 반도체 업체의 경쟁력 강화 및 수출 확대 지원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고석진 부산본부세관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보세공장 제도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지원 정책 확대, 납세신고 도움정보 서비스 제공 등 업체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약속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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