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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KMPlayer ‘KMPlex’ 미디어 재생 적립 기능 업데이트 外

2022-11-09 20:46:53

[IT이슈] KMPlayer ‘KMPlex’ 미디어 재생 적립 기능 업데이트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KMPlayer ‘KMPlex’ 미디어 재생 적립 기능 업데이트

국민 플레이어 KMPlayer(대표 김경익)는 올해 런칭된 신규 앱테크 서비스, KMPlex 유저들의 리워드 획득 기회 확대를 위하여 KMPlayer 서비스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KMPlayer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로 기존의 영상 및 오디오 재생 품질은 완벽하게 유지하되 미디어 재생과 동시에 KMP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능을 추가하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랜 경기 불황에 지친 유저들을 위하여 지난 3월 KMPlayer의 앱테크서비스 KMPlex를 출시한 이후 사용자의 수익성 확대와 함께 재미 요소를 함께 갖춘 미션을 업데이트함으로써 꾸준히 앱테크 투자 방향을 제시해왔다"라며 "오픈 초기부터 현재까지 2배 리워드 추가제공 이벤트는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신규 가입하는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웰컴포인트 100,000P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친구 초대 기능을 통한 리워드 확대 제공은 물론이거니와 지난 9월에는 룰렛 게임 이벤트를 런칭하여 기존의 앱테크의 한계점이라고 지적받는 적은 리워드로 인한 낮은 수익성을 보완하고자 하였다. 사용자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좋고, 기존에 활용하던 KMPlayer를 통해 쉽게 리워드를 얻을 수 있어 사용자 층 사이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 이번 업데이트는 KMPlayer를 활용하여 비디오, 유튜브,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미디어를 재생만 해도 포인트가 쌓이는 신규 기능을 앞세워 많은 앱테크 사용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듯 하다. 이 같은 혜택을 제공하는 이유로는 오랜 시간을 할애하여 서비스를 이용중인 KMPlayer의 메인 이용자 층인 수험생과 영화 및 음악 감상 유저들을 위한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추가 리워드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도입되었다.

재생 적립 기능은 초당 2 KMP(미디어 재생 적립 포인트 단위)가 적립되며, 각 각의 유형 별로 일 최대 획득 가능한 KMP는 차등이 있다. 비디오 플레이의 경우 일 최대 20,000KMP, 유튜브 10,000KMP, 음악 20,000KMP에 모든 플레이를 완료할 경우 보너스 10,000KMP가 추가 획득 가능하며, 이렇게 모인 포인트는 모두 KMPlex P로 교환하여 MBL 교환 또한 가능하다.

따라서, 1일 최대 60,000P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렇게 적립한 포인트로는 KMPlex의 교환 기능을 통해 국내(업비트, 빗썸, 코인원 등) 및 해외(바이낸스, 후오비글로벌, 게이트아이오 등) 총 17개의 가상 자산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무비블록 토큰(MBL)으로 교환 후 현금화할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MBL 토큰으로 독립영화 스트리밍 플랫폼인 무비블록에서 영화 시청 또한 가능하다.

◆'하이큐!! TOUCH THE DREAM'’ 사전예약 개시

다야몬즈(대표이사: 김동균)가 지홀딩스(대표이사: 이준구)와 개발 및 서비스 계약 체결한 배구 소재의 인기 스포츠 애니메이션 ‘'하이큐!!' IP 기반의 모바일 게임인 ‘'하이큐!!' TOUCH THE DREAM’의 사전예약을 개시한다.

애니메이션 ‘'하이큐!!'’는 후루다테 하루이치에 의한 고교 배구를 무대로 한 청춘 스포츠 만화가 원작으로, 2012년부터 일본 만화 잡지 ‘소년 점프’에 연재되어 시리즈 누계 발행 부수 5500만부를 돌파한 인기 작품을 2014년에 애니메이션화한 작품이다. 또한 지난 8월, '하이큐!! FINAL'’의 극장판 2부 제작 확정 및 2023년 8월의 이벤트 개최가 공개되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무기술, 3분기 영업이익 개선

나무기술(대표 정철)은 2022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3억, 영업이익 6.7억, 개별기준으로는 104억, 3억을 각각 기록하여 영업이익을 개선했다.

공시에 따르면, 가상화와 공장 자동화 분야에서 성장하여 전분기대비 연결과 개별 모두 영업이익이 28.4%와 29.0% 성장했다.

이 같은 실적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가상화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올들어 대폭 증가한 전기차용 배터리 관련 IT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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