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C2X NFT 마켓플레이스, 엔터테인먼트 NFT 라인업 확대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플랫폼 자회사인 ‘컴투스플랫폼(대표 송재준)’이 개발한 ‘C2X NFT 마켓플레이스’의 엔터테인먼트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C2X NFT 마켓플레이스에서는 11월 12일까지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NFT VIP 티켓을 판매한다"라며 "이 공연은 이달 12일 오후 2시와 7시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장우, 민우혁 등 명배우들이 참여하는 마지막 회차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해당 NFT를 구매하면 VIP 좌석과 함께 한정판 포스터 NFT와 실물 아크릴 액자를 선물받을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이달 10일 부터는 4인조 캐릭터 아이돌 그룹 ‘리버티’의 영상 NFT을 공개한다"라며 "리버티는 SF 세계관을 가진 가상의 아이돌 그룹으로 캐릭터 음원 프로젝트인 ‘탑 티어 스테이지’를 통해 데뷔했으며 ‘SPOT.Light’, ‘눈부셔’ 등 실제 음원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리버티의 영상 NFT를 구매하면 C2X NFT 마켓플레이스에서만 받을 수 있는 한정판 웹소설 단행본, 각 멤버의 사인이 더해진 한정판 NFT 포토 카드 쿠폰, 아크릴 액자 등이 선물로 제공된다"라며 "또한 오프라인 행사 진행 시, 선예매 혜택과 함께 팬이 직접 그린 그림을 선정해 NFT로 제작해주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아트 라인업도 추가됐다. 뽀로로, 세일러문, 포켓몬스터 등에서 멋진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 성우 ‘이선’이 작가, ‘그레이스 리(Grace Lee)’로 이름을 알린다. 이달 19일까지 구매할 수 있는 ‘달님과 토끼들의 문파티’는 이선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첫번째 아트 NFT 작품이다. 귀여운 캐릭터들과 생동감 넘치는 표현이 인상적이다. 작품을 구매하면 작가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담아 제작한 스토리 NFT와 아크릴 액자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지난 4월 오픈한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아트, 게임, K-POP 등 다양한 영역의 우수한 작품을 발굴해 전 세계 웹3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 걸그룹 ‘퀸즈아이’ 데뷔 쇼케이스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한국성우협회와 콘텐츠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도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여러 분야의 실력있는 작가, 단체와 협업을 이어나가며 수준 높은 NFT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온라인 니콘스쿨서 8개 카메라 강의 진행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정해환)는 11월 온라인 니콘스쿨을 통해 한 달간 카메라 기초 강좌 4개, 심화 강좌 4개를 무료로 선보인다.
이번 달 초보자를 위한 기본 강의는 김철 작가의 입문자를 위한 니콘 플래시 활용, 집에서 쉽게 접근하는 입문 접사, 하이앵글과 로우앵글 및 렌즈 왜곡 특성 이해, 화이트 밸런스 분석과 프리셋 현장 검출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화이트밸런스 분석과 프리셋 현장 검출 강의에서는 각 촬영 장르별 색감의 변화와 인공 조명 상황에서 흰색 균형 원발색을 찾아내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저녁 시간 강의를 맡고 있는 엘란비탈 박성욱 작가는 장노출 사진, HDR사진∙파노라마 사진 강의를 준비해 다양한 사진의 예시를 바탕으로 촬영 방법 및 보정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중고차 플랫폼 첫차, “20대 선호도 높은 3시리즈, 5개월 만에 400만 원 떨어져”
모바일 중고차 플랫폼 ‘첫차’에서 11월 중고차 판매 순위와 시세 전망을 발표했다.
여름철 성수기 이후 시세가 눈에 띄게 하락한 국산 중고차는 큰 이변 없이 보합세를 띠거나 완만한 하락 곡선을 그릴 추세다. 특히 인기 RV인 기아 올 뉴 카니발은 지난달보다 평균 4.2% 떨어질 전망으로, 현재 최저 1,750만 원부터 가격이 형성됐다. 현대 아반떼 AD 역시 1.3% 하락해 1천만 원 아래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달 중고 세단을 구입할 계획이라면 신차 대비 50% 저렴한 아반떼 AD가 가장 합리적일 것으로 보인다.
중고 수입차는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고(高) 현상에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는 시장 중 하나다. 2018년식 중고 수입차의 경우, 무상 보증이 종료된 매물이 대부분으로 구매 비용 외 추가적인 지출을 고민해야 한다. 이에 현재 수입 중고차는 전월에 이어 연일 하락하고 있는 흐름이다. 가장 거래량이 많았던 BMW 5시리즈 7세대는 2.2% 하락해 최저 3,490만 원부터 구매 가격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벤츠 E-클래스 5세대 예상 시세 또한 2.4% 하락했다.
BMW 3시리즈는 20대 소비자가 즐겨 찾는 대표적인 수입 세단이다. 그러나 이달 3시리즈 6세대는 비교적 낮은 판매 순위와 시세를 기록했다.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1.8% 하락해 최저 2,030만 원부터 구매가 가능해졌다. 지난 6월 첫차가 발표한 3시리즈 6세대의 최저가는 2,420만 원으로, 5개월 사이 400만 원 가까이 떨어진 것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플랫폼 자회사인 ‘컴투스플랫폼(대표 송재준)’이 개발한 ‘C2X NFT 마켓플레이스’의 엔터테인먼트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C2X NFT 마켓플레이스에서는 11월 12일까지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NFT VIP 티켓을 판매한다"라며 "이 공연은 이달 12일 오후 2시와 7시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장우, 민우혁 등 명배우들이 참여하는 마지막 회차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해당 NFT를 구매하면 VIP 좌석과 함께 한정판 포스터 NFT와 실물 아크릴 액자를 선물받을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이달 10일 부터는 4인조 캐릭터 아이돌 그룹 ‘리버티’의 영상 NFT을 공개한다"라며 "리버티는 SF 세계관을 가진 가상의 아이돌 그룹으로 캐릭터 음원 프로젝트인 ‘탑 티어 스테이지’를 통해 데뷔했으며 ‘SPOT.Light’, ‘눈부셔’ 등 실제 음원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리버티의 영상 NFT를 구매하면 C2X NFT 마켓플레이스에서만 받을 수 있는 한정판 웹소설 단행본, 각 멤버의 사인이 더해진 한정판 NFT 포토 카드 쿠폰, 아크릴 액자 등이 선물로 제공된다"라며 "또한 오프라인 행사 진행 시, 선예매 혜택과 함께 팬이 직접 그린 그림을 선정해 NFT로 제작해주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아트 라인업도 추가됐다. 뽀로로, 세일러문, 포켓몬스터 등에서 멋진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 성우 ‘이선’이 작가, ‘그레이스 리(Grace Lee)’로 이름을 알린다. 이달 19일까지 구매할 수 있는 ‘달님과 토끼들의 문파티’는 이선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첫번째 아트 NFT 작품이다. 귀여운 캐릭터들과 생동감 넘치는 표현이 인상적이다. 작품을 구매하면 작가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담아 제작한 스토리 NFT와 아크릴 액자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지난 4월 오픈한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아트, 게임, K-POP 등 다양한 영역의 우수한 작품을 발굴해 전 세계 웹3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 걸그룹 ‘퀸즈아이’ 데뷔 쇼케이스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한국성우협회와 콘텐츠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도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여러 분야의 실력있는 작가, 단체와 협업을 이어나가며 수준 높은 NFT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온라인 니콘스쿨서 8개 카메라 강의 진행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정해환)는 11월 온라인 니콘스쿨을 통해 한 달간 카메라 기초 강좌 4개, 심화 강좌 4개를 무료로 선보인다.
이번 달 초보자를 위한 기본 강의는 김철 작가의 입문자를 위한 니콘 플래시 활용, 집에서 쉽게 접근하는 입문 접사, 하이앵글과 로우앵글 및 렌즈 왜곡 특성 이해, 화이트 밸런스 분석과 프리셋 현장 검출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화이트밸런스 분석과 프리셋 현장 검출 강의에서는 각 촬영 장르별 색감의 변화와 인공 조명 상황에서 흰색 균형 원발색을 찾아내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저녁 시간 강의를 맡고 있는 엘란비탈 박성욱 작가는 장노출 사진, HDR사진∙파노라마 사진 강의를 준비해 다양한 사진의 예시를 바탕으로 촬영 방법 및 보정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중고차 플랫폼 첫차, “20대 선호도 높은 3시리즈, 5개월 만에 400만 원 떨어져”
모바일 중고차 플랫폼 ‘첫차’에서 11월 중고차 판매 순위와 시세 전망을 발표했다.
여름철 성수기 이후 시세가 눈에 띄게 하락한 국산 중고차는 큰 이변 없이 보합세를 띠거나 완만한 하락 곡선을 그릴 추세다. 특히 인기 RV인 기아 올 뉴 카니발은 지난달보다 평균 4.2% 떨어질 전망으로, 현재 최저 1,750만 원부터 가격이 형성됐다. 현대 아반떼 AD 역시 1.3% 하락해 1천만 원 아래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달 중고 세단을 구입할 계획이라면 신차 대비 50% 저렴한 아반떼 AD가 가장 합리적일 것으로 보인다.
중고 수입차는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고(高) 현상에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는 시장 중 하나다. 2018년식 중고 수입차의 경우, 무상 보증이 종료된 매물이 대부분으로 구매 비용 외 추가적인 지출을 고민해야 한다. 이에 현재 수입 중고차는 전월에 이어 연일 하락하고 있는 흐름이다. 가장 거래량이 많았던 BMW 5시리즈 7세대는 2.2% 하락해 최저 3,490만 원부터 구매 가격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벤츠 E-클래스 5세대 예상 시세 또한 2.4% 하락했다.
BMW 3시리즈는 20대 소비자가 즐겨 찾는 대표적인 수입 세단이다. 그러나 이달 3시리즈 6세대는 비교적 낮은 판매 순위와 시세를 기록했다.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1.8% 하락해 최저 2,030만 원부터 구매가 가능해졌다. 지난 6월 첫차가 발표한 3시리즈 6세대의 최저가는 2,420만 원으로, 5개월 사이 400만 원 가까이 떨어진 것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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