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세컨블록, MORE THAN A PICTURE 지원
두나무(대표 이석우)의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이 국제 인도주의 의료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사무총장 티에리 코펜스)의 사진전 'MORE THAN A PICTURE(모어댄어픽쳐)'를 지원하기로 했다.
두나무 관계자는 "'MORE THAN A PICTURE'는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사무소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오프라인 전시로, 11월 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 라메르에서 열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세계적으로 저명한 8인의 포토저널리스트가 국경없는의사회 구호 현장을 생생하게 기록한 사진들을 무료로 공개하며, 세컨블록 내 메타버스 공간에서도 메인 작품 8점이 전시될 예정이다"라며 "현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이들도 국경없는의사회가 세계 곳곳에서 펼치는 치열한 구호 노력에 대해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른바 공존의 메시지를 전하는 현장에 동참하게 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전 세계 인도적 위기 현장의 순간들을 대중에게 알리고, 인간 존중과 생명 보호의 가치를 토대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가자는 사회적 합의를 통해 추진됐다. 지난 7월 세컨블록과 국경없는의사회가 체결한 메타버스 사회공헌 업무 협약의 일환이기도 하다.
'MORE THAN A PICTURE'는 글로벌 사진에이전시 맵스 이미지(MAPS IMAGES) 소속 도미닉 나흐르, 알레산드로 펜소, 존 빈크 등 8인의 보도사진 작가가 각각 남수단, 방글라데시, 앙골라 등 8개 지역에서 포착한 사진을 모은 전시다. 대표 작품 8점에 대한 기부 옥션도 진행되며, 사진 판매 비용은 전액 국경없는의사회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창하 두나무 메타버스 사업실장은 “메타버스로 접근성을 높여 더 많은 사람들이 사진전을 관람하고 생명을 위한 발걸음에 동참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세컨블록만의 기술력을 활용해 국경없는의사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글로벌 공존 가치 실현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진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MORE THAN A PICTURE'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헤이딜러, 딜러 건강검진 제공 “신청자 1,200명 돌파, 95%가 만족해”
중고차 플랫폼 ‘헤이딜러’가 딜러에게 건강검진을 제공하는 ‘딜러케어’의 신청자가 1,200명을 돌파했다고 2일 알렸다. 딜러케어는 헤이딜러 소속 딜러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시작했다.
딜러케어는 전국 44개 병원에서 위 내시경 등 고가 검진을 딜러들이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헤이딜러만의 복지 프로그램이다. 검진 비용 20만원 상당을 딜러가 일절 부담하지 않고, 전액 헤이딜러가 부담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헤이딜러에 따르면, 딜러케어는 국내 최초로 진행되고 있는 중고차 딜러 대상 복지 프로그램이다. 딜러케어를 시작한 이유는 중고차 딜러 중 상당수가 정기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헤이딜러 측은 설명했다. 이는 대다수 딜러의 고용 형태가 ‘근로자’가 아니라 ‘프리랜서’이기 때문이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현장 작업 능률 향상하는 러기드 태블릿 출시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현장 근로자들이 더 스마트하고 신속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안드로이드 기반의 ET40 및 ET45 태블릿을 포함한 ET4x 시리즈의 출시를 발표했다.
해당 시리즈는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어 기업은 휴대가 간편한 8인치 모델 또는 다량의 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사용에 최적화된 10인치 모델을 선택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엔터프라이즈용 ET4x 시리즈는 범용 러기드 태블릿 세트로, 운송 및 물류 분야의 배송 기사 및 풀필먼트 담당자에서부터 판매 지원 및 라인 버스팅(line busting) 작업을 수행하는 리테일 직원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사용 사례에 적합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두나무(대표 이석우)의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이 국제 인도주의 의료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사무총장 티에리 코펜스)의 사진전 'MORE THAN A PICTURE(모어댄어픽쳐)'를 지원하기로 했다.
두나무 관계자는 "'MORE THAN A PICTURE'는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사무소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오프라인 전시로, 11월 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 라메르에서 열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세계적으로 저명한 8인의 포토저널리스트가 국경없는의사회 구호 현장을 생생하게 기록한 사진들을 무료로 공개하며, 세컨블록 내 메타버스 공간에서도 메인 작품 8점이 전시될 예정이다"라며 "현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이들도 국경없는의사회가 세계 곳곳에서 펼치는 치열한 구호 노력에 대해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른바 공존의 메시지를 전하는 현장에 동참하게 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전 세계 인도적 위기 현장의 순간들을 대중에게 알리고, 인간 존중과 생명 보호의 가치를 토대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가자는 사회적 합의를 통해 추진됐다. 지난 7월 세컨블록과 국경없는의사회가 체결한 메타버스 사회공헌 업무 협약의 일환이기도 하다.
'MORE THAN A PICTURE'는 글로벌 사진에이전시 맵스 이미지(MAPS IMAGES) 소속 도미닉 나흐르, 알레산드로 펜소, 존 빈크 등 8인의 보도사진 작가가 각각 남수단, 방글라데시, 앙골라 등 8개 지역에서 포착한 사진을 모은 전시다. 대표 작품 8점에 대한 기부 옥션도 진행되며, 사진 판매 비용은 전액 국경없는의사회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창하 두나무 메타버스 사업실장은 “메타버스로 접근성을 높여 더 많은 사람들이 사진전을 관람하고 생명을 위한 발걸음에 동참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세컨블록만의 기술력을 활용해 국경없는의사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글로벌 공존 가치 실현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진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MORE THAN A PICTURE'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헤이딜러, 딜러 건강검진 제공 “신청자 1,200명 돌파, 95%가 만족해”
중고차 플랫폼 ‘헤이딜러’가 딜러에게 건강검진을 제공하는 ‘딜러케어’의 신청자가 1,200명을 돌파했다고 2일 알렸다. 딜러케어는 헤이딜러 소속 딜러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시작했다.
딜러케어는 전국 44개 병원에서 위 내시경 등 고가 검진을 딜러들이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헤이딜러만의 복지 프로그램이다. 검진 비용 20만원 상당을 딜러가 일절 부담하지 않고, 전액 헤이딜러가 부담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헤이딜러에 따르면, 딜러케어는 국내 최초로 진행되고 있는 중고차 딜러 대상 복지 프로그램이다. 딜러케어를 시작한 이유는 중고차 딜러 중 상당수가 정기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헤이딜러 측은 설명했다. 이는 대다수 딜러의 고용 형태가 ‘근로자’가 아니라 ‘프리랜서’이기 때문이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현장 작업 능률 향상하는 러기드 태블릿 출시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현장 근로자들이 더 스마트하고 신속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안드로이드 기반의 ET40 및 ET45 태블릿을 포함한 ET4x 시리즈의 출시를 발표했다.
해당 시리즈는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어 기업은 휴대가 간편한 8인치 모델 또는 다량의 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사용에 최적화된 10인치 모델을 선택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엔터프라이즈용 ET4x 시리즈는 범용 러기드 태블릿 세트로, 운송 및 물류 분야의 배송 기사 및 풀필먼트 담당자에서부터 판매 지원 및 라인 버스팅(line busting) 작업을 수행하는 리테일 직원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사용 사례에 적합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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