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함양 경찰묘지는 6·25전쟁 당시 지리산 공비 토벌 소탕 작전에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13명의 순직 경찰관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1976년 함양읍에 조성됐다가 2009년 현 부지로 이전해 함양경찰서 경우회에서 관리해 왔다.
최근, 함양 경우회에서 함양경찰 묘지를 국가보훈처에 국가관리 묘역 지정 신청으로 지난 10월 11일경 국가관리 묘역으로 지정됐다.
국가관리 묘역 지정은 전국에서 11번째이며, 경찰 묘역으로서는 첫 사례이다.
국가관리 묘역으로 지정되면, 국가 재정을 투입해 묘역 환경을 개선하는 등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김병수 경남경찰청장은 “조국을 위해 신병을 바치신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에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하며, 공정하고 당당한 경남경찰을 위하여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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