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함안 출신의 방수한 회장은 대송프라자, 정웅빌딩을 운영하는 창조21의 대표이사로 창원시 34대 함안향우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경남 마산신협 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저소득 아동청소년에 대한 장학금 지원과 지역복지기관 등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을 꾸준히 이어온 기업인이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힘든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착한임대인 운동에 적극 참여하며 이웃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자 노력해왔다.
평소 선행을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실천해오던 방수한 회장은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분위기가 더욱 커지길 기대하는 마음에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되었다”며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 특히 혼자 자녀를 키우며 부모 역할을 하는 한부모와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기업인과 이웃을 조용히 지원해오던 방수한 회장님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은 다른 기업인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며 “소중한 성금이 많은 이웃들에게 격려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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