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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화명생태공원 잇따른 방화 60대 여성 검거

2022-10-18 09:04:06

(제공=부산경찰청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제공=부산경찰청 영상 캡처)
[로이슈 전용모 기자] 지난 10월 5~10월 17일까지 총 7회에 걸쳐 화명생태공원 갈대숲에 불을 지른 60대 여성이 검거됐다.

이달 초부터 화명생태공원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부산경찰청과 북부경찰서는 형사 30여명을 동원해 범행현장 인근에서 잠복수사를 벌여오던 중, 지난 10월 13일 6번째 화재 직후, 현장을 급히 빠져나오던 피의자를 발견, CCTV 수사 등을 토대로 유력 용의자로 지목했다.

10월 17일저녁 갈대숲에서 방화를 시도하는 피의자를 잠복 중이던 형사들이 현장에서 현행범 체포 후, 범행경위 등 조사중이다.

키친타월, 식용유 등은 압수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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