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회의원(영등포구을)은 국정감사에서 2030 세대의 맞춤형 국가건강검진 서비스 필요 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국가건강검진의 사각지대였던 청년세대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국가건강검진이 2019년부터 실시되었다. 2018년까지 20, 30대 직장가입자 및 지역가입자의 세대주는 건강검진의 대상이 되었지만,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 지역가입자의 세대원,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세대원은 국가건강검진의 대상이 아니었다”라고 언급했다.
연령별로 구분할 경우, 20-24세의 수검율이 매우 낮았으며, 20-24세 연령층의 수검율을 제외할 경우, 일반건강검진(건강보험)과 유사한 수검률을 보여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김 의원은 “국가건강검진의 사각지대였던 청년세대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국가건강검진이 2019년부터 실시되었다. 2018년까지 20, 30대 직장가입자 및 지역가입자의 세대주는 건강검진의 대상이 되었지만,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 지역가입자의 세대원,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세대원은 국가건강검진의 대상이 아니었다”라고 언급했다.
연령별로 구분할 경우, 20-24세의 수검율이 매우 낮았으며, 20-24세 연령층의 수검율을 제외할 경우, 일반건강검진(건강보험)과 유사한 수검률을 보여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