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소장 최종철)는 여름방학 특강 ‘준법지원센터에는 다(多) 있다 프로그램’에 이어 9월 30일 소년보호관찰 대상자 ‘제 1차 릴레이 특강’을 가졌다고 밝혔다.
‘릴레이 특강’은 성별, 사범별, 연령별 등 맞춤형 양질의 교육을 전문강사의 강의로 매월 실시하는 특강으로, 9월에는 여성 보호관찰 대상자의 ‘성교육과 캘리그래피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질 높은 강의를 위해 (사)푸른 아우성 소속 강사 및 한국문화센터 소속의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올바른 성에 대한 정보와‘나의 다짐 액자 만들기’체험활동을 제공했다.
이날 성교육을 진행한 유지영 강사는 “이번 특강은 성범죄 피해예방 교육 뿐만 아니라 건전한 성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특강에 참가한 보호관찰 대상자는 “막연하게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성에 대해서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사이버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대처방법 교육이 인상적이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 최종철 소장은 “매월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새로운 특강을 통해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재비행을 방지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릴레이 특강’은 성별, 사범별, 연령별 등 맞춤형 양질의 교육을 전문강사의 강의로 매월 실시하는 특강으로, 9월에는 여성 보호관찰 대상자의 ‘성교육과 캘리그래피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날 성교육을 진행한 유지영 강사는 “이번 특강은 성범죄 피해예방 교육 뿐만 아니라 건전한 성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특강에 참가한 보호관찰 대상자는 “막연하게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성에 대해서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사이버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대처방법 교육이 인상적이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 최종철 소장은 “매월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새로운 특강을 통해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재비행을 방지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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