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남부서에 따르면 원자재값 상승으로 추가 공사대금을 요구하며 지난 8월 30월부터 남구 대연동 재개발 현장 타워크레인 농성을 벌이던 하청업체 대표 A씨가 시행사측과의 합의 타결로 9월 30일 오후 3시 50분 타워크레인 조정석 하부에서 내려왔다.
A씨는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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