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평소 자신을 무시하고 잔소리를 많이 한다는 이유로 자고 있던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혐의다.
9월 27일 밤 11시경 서구 남부민동 소재 한 아파트에서 "집사람이 흉기에 찔렸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옆구리 등을 흉기에 찔려 피를 흘리고 있는 피해자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생명에는 지장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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