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 '아트 포레스트' 메타버스 기획전시 선보여
올림플래닛이 디지털 아트 전문기업 메타아트테크와 함께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에서 열리는 기획전시 '아트 포레스트(ART FOREST SPECIAL EXHIBITION)'을 메타버스에서 선보였다.
올림플래닛 관계자는 "아트 포레스트는 오프라인과 메타버스 공간에서 하이브리드로 진행되며 오프라인 전시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 10층 아트홀에서 이달 23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진행 예정이다"이라며 "메타버스 전시관은 오프라인 현장에서도 체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전시는 '그림과 함께하는 쉼'이라는 테마로 권용래, 민태홍, 손일, 신철, 줄리안 오피(Julian Opie), 데미안 허스트(Damien Hirst) 등 국내외 유명 작가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메타버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올림플래닛의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 엘리펙스를 통해 빌드한 아트 포레스트 메타버스 전시관은 공용 전시관과 현대 미술계의 거장 민태홍 작가, 런던 사치갤러리와 프랑스 푸조 문화재단 초대 작가 이근화, 인간의 소통을 예술로 승화한 2019년 베니스비엔날레 특별전의 초대 작가 손일 작가의 개별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올림플래닛은 자체 보유한 메타버스 기술력을 통해 고용량의 데이터를 경량화하여 작품감상 시 불편함이 없도록 메타버스 전시관을 빌드했다. 관람객은 실제 미술 전시관을 방문한 것처럼 여러 공간을 이동하며 자유롭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아트 포레스트 메타버스 전시관에서는 오프라인에서는 들을 수 없는, 미디어 아트 작품에 설정된 사운드를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작품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시작점 컨소시엄, 소셜벤처 성장플랫폼 운영사 선정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이하 블루포인트)’ 창업 커뮤니티 ‘시작점’ 컨소시엄이 소셜벤처 성장플랫폼(대전테크노파크 주관)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시작점은 예비 창업가와 초기 스타트업의 경험 공유 및 다양한 창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창업 커뮤니티로, 블루포인트가 100% 지분을 가진 완전 자회사다.
이번 소셜벤처 성장플랫폼은 대전소셜벤처 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기술 기반의 소셜벤처기업의 성장과 정착을 위해 소셜벤처 인큐베이팅 및 액셀러레이터 민간운영사를 공모했다.
◆‘서울로보틱스’ 308억 규모 시리즈 B 투자 유치 완료
스마트 인프라를 통해 자율주행의 미래를 주도하는 서울로보틱스(대표 이한빈)가 KB인베스트먼트, 퓨처플레이, 노앤파트너스, KB증권, KDB산업은행 등으로부터 약 308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2017년에 설립된 서울로보틱스는 자율주행의 눈으로 불리는 3D 라이다(LiDAR)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인프라를 통한 자율성(Autonomy Through Infrastructure, ATI)’이라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해 자율주행 시스템을 각 차량이 아닌 인프라에 배치하는 방식을 사용 중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올림플래닛이 디지털 아트 전문기업 메타아트테크와 함께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에서 열리는 기획전시 '아트 포레스트(ART FOREST SPECIAL EXHIBITION)'을 메타버스에서 선보였다.
올림플래닛 관계자는 "아트 포레스트는 오프라인과 메타버스 공간에서 하이브리드로 진행되며 오프라인 전시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 10층 아트홀에서 이달 23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진행 예정이다"이라며 "메타버스 전시관은 오프라인 현장에서도 체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전시는 '그림과 함께하는 쉼'이라는 테마로 권용래, 민태홍, 손일, 신철, 줄리안 오피(Julian Opie), 데미안 허스트(Damien Hirst) 등 국내외 유명 작가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메타버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올림플래닛의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 엘리펙스를 통해 빌드한 아트 포레스트 메타버스 전시관은 공용 전시관과 현대 미술계의 거장 민태홍 작가, 런던 사치갤러리와 프랑스 푸조 문화재단 초대 작가 이근화, 인간의 소통을 예술로 승화한 2019년 베니스비엔날레 특별전의 초대 작가 손일 작가의 개별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올림플래닛은 자체 보유한 메타버스 기술력을 통해 고용량의 데이터를 경량화하여 작품감상 시 불편함이 없도록 메타버스 전시관을 빌드했다. 관람객은 실제 미술 전시관을 방문한 것처럼 여러 공간을 이동하며 자유롭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아트 포레스트 메타버스 전시관에서는 오프라인에서는 들을 수 없는, 미디어 아트 작품에 설정된 사운드를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작품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시작점 컨소시엄, 소셜벤처 성장플랫폼 운영사 선정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이하 블루포인트)’ 창업 커뮤니티 ‘시작점’ 컨소시엄이 소셜벤처 성장플랫폼(대전테크노파크 주관)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시작점은 예비 창업가와 초기 스타트업의 경험 공유 및 다양한 창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창업 커뮤니티로, 블루포인트가 100% 지분을 가진 완전 자회사다.
이번 소셜벤처 성장플랫폼은 대전소셜벤처 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기술 기반의 소셜벤처기업의 성장과 정착을 위해 소셜벤처 인큐베이팅 및 액셀러레이터 민간운영사를 공모했다.
◆‘서울로보틱스’ 308억 규모 시리즈 B 투자 유치 완료
스마트 인프라를 통해 자율주행의 미래를 주도하는 서울로보틱스(대표 이한빈)가 KB인베스트먼트, 퓨처플레이, 노앤파트너스, KB증권, KDB산업은행 등으로부터 약 308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2017년에 설립된 서울로보틱스는 자율주행의 눈으로 불리는 3D 라이다(LiDAR)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인프라를 통한 자율성(Autonomy Through Infrastructure, ATI)’이라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해 자율주행 시스템을 각 차량이 아닌 인프라에 배치하는 방식을 사용 중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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