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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신일, ‘팬히터’ 80분 동안 판매량 251대 기록 外

2022-09-26 17:35:58

[IT이슈] 신일, ‘팬히터’ 80분 동안 판매량 251대 기록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신일, ‘팬히터’ 80분 동안 판매량 251대 기록

신일전자(이하, 신일)가 지난 24일 카카오쇼핑라이브를 통해 ‘팬히터’ 판매 방송을 진행하고, 80분 동안 판매량 251대를 기록했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이는 1분에 3대가 판매된 셈으로, 매출은 1억 2675만원에 이른다. 시청횟수는 17만회를 기록했으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라며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소비자와 활발하게 소통하고 제품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추첨을 통해 팬히터 전용가방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어 "신일의 팬히터는 마니아들 사이에서 동계 캠핑의 필수템으로 불리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신일은 일찍이 캠핑용 난방기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음을 체감하고, 이번 방송을 기획했다"라며 "최근(‘22년 7월~9월 25일) 신일의 팬히터 출고량은 전년 동기 대비 25% 가량 증가할 만큼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일 마케팅사업부 이선재 수석부장은 “2030세대를 중심으로 캠핑 관련 용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을 주목해, MZ세대에게 익숙한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채널을 통해 팬히터 판매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며 “가시적인 성과를 얻게 된 만큼, 앞으로도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확대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 28일 VOD 서비스 개시

26일 ㈜홈초이스(총괄 전윤수)는 이번 주 VOD 서비스 개시 예정인 영화 ‘헌트’와 ‘불릿 트레인’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헌트’는 명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이다. 연예계 대표 절친 이정재와 정우성이 함께 두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춰 이미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날(26일)까지 총 434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이전에는 없던 스타일리쉬한 한국형 스파이 블록버스터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헌트’는 제5공화국 시절인 1980년대를 배경으로,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이다.

◆닐슨미디어코리아, 해외 여행·숙박 앱 8월 순 이용자수 전년 대비 평균 91% 증가

통계분석전문기업 닐슨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야놀자, 여기어때, 아고다, 에어비앤비, 스카이스캐너 등 국내외 주요 여행·숙박 애플리케이션 순이용자수가 급증하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 순 이용자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업체는 여행예약 플랫폼 아고다로 112% 늘었으며, 에어비앤비가 82%, 스카이스캐너가 81%로 해외 플랫폼들의 증가세가 컸다. 국내 사업자를 포함한 순 이용자수 증가율은 평균 90%를 기록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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