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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독일 와인 ‘마르쿠스 몰리터’ 독점 론칭 外

2022-09-22 19:29:39

[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독일 와인 ‘마르쿠스 몰리터’ 독점 론칭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국순당, 독일 와인 ‘마르쿠스 몰리터’ 독점 론칭
국순당에서 독일 와인계의 라이징 스타 브랜드 ‘마르쿠스 몰리터(Markus Molitor)’를 국내 독점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독일 ‘마르쿠스 몰리터’ 와이너리는 8대를 거쳐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로 현 오너인 ‘마르쿠스 몰리터’가 1980년대에 가업을 승계 받으면서 전성기가 시작됐다"라며 "완벽한 떼루아의 분석과 독일만의 특이한 포도 숙성 등급인 프라디카츠바인(pradikatwein)의 재해석을 통해 전 세계 와인 전문가들에게 인정받고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이어 "2015년에 미국의 저명한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2013년 빈티지 3개 와인이 동시에 100점을 받아 와인 업계를 놀라게 했다"라며 "이후 현재까지 총 21회의 100점 수상을 받으며, 현재는 독일 와이너리 중에서 최다 100점을 보유한 와이너리로 유명하다"고 말했다.

또 "마르쿠스 몰리터는 독일에서 현재 가장 유명하고 고가의 포도밭인 ‘젤팅거 존넨우어(Zeltinger Sonnenuhr)’를 소유하고 있다"라며 "이 포도밭은 60도에 가까운 경사를 가진 것으로 유명하며, 가파른 비탈로 인해 모든 작업이 수작업으로 이뤄진다"라고 전했다.
특히 포도 수확은 최대한 늦게 수확해 포도가 익을 시간을 충분하게 제공한다. 마르쿠스 몰리터는 “80%의 경사와 90%의 리슬링 그리고 100%의 열정으로 독일에서 가장 완벽한 와인을 만들었다”라고 평가를 받고 있다.

◆인탑스, CMF 전문 브랜드 히다(hida) 라이브러리 투어 진행​​

제조 전문 기업 인탑스(주)(대표이사 김근하)의 CMF 브랜드 히다(hida)가 오는 29일 ‘CMF 라이브러리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CMF란 디자이너들이 제품을 만들 때 고려하는 중요한 3가지 요소로 색채(Color), 소재(Material), 마감(Finish)를 뜻하는 기술 용어이다.

‘필(必)환경시대,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주제로 세 번째 막을 여는 이번 투어는 디자인 업계 종사자 및 전공 대학생, 기타 일반인 등 신청자 30명을 추첨하여 인탑스 안양 본사에서 개최된다.

◆엠로, ‘2022 한국IR대상’ 특별상 수상

엠로가 22일 오전 한국거래소에서 진행된 ‘2022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국IR대상은 한국IR협의회가 적극적인 IR활동을 통해 기업과 주주, 투자자의 공동이익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로 22회째를 맞았다. 엠로는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 증권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아 올해 기업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렸으며, 최종 심사를 거쳐 신규상장기업(2021년 1월~2022년 6월 상장) 가운데 IR활동이 우수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특별상’ 수상사로 선정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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