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웰컴백 아웃백커’ 프로그램 진행
아웃백은 퇴직한 아웃백 직원(아웃백커)에게 재입사의 기회를 제공하는 ‘웰컴백 아웃백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웃백 관계자는 "‘웰컴백 아웃백커’는 육아를 비롯해 개인 사정으로 인해 아웃백을 퇴직한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이번 모집부터 기존 프로그램에 비해 지원 대상자 범위 및 제공되는 혜택의 폭을 크게 확대해 진행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원 대상자의 경우 전직 점주 및 매니저에 한정되었던 것을 직급과 직군에 상관없이 퇴직자 전원을 대상으로 채용이 진행된다"라며 "근무시간 또한 기존 풀타임에서 풀타임 또는 파트타임으로 협의에 따라 선택적 근무가 가능할 수 있도록 근무시간의 유연성을 넓혔다"고 전했다.
또 "재입사에 따른 복리 후생과 인센티브 등 다양한 혜택의 폭과 처우도 확대돼 적용받게 된다"고 밝혔다.
아웃백 기존 경력을 100% 인정하는 것은 물론 퇴직 시 처우가 그대로 유지되며 재입사 후 평가를 통한 인센티브도 지급된다. 또한 경조금 100% 지급과 장기근속에 따른 포상 기준도 퇴직 당시 연차를 모두 인정하는 등 다양한 복리후생 범위를 확대했다.
◆세일즈포스, 전세계 최초 실시간 CRM 플랫폼 지니(Genie) 발표
2022년 9월 22일(목) – 전 세계 CRM 시장을 선도하는 세일즈포스가 21일(현지시각) 글로벌 연례행사 ‘드림포스 2022’에서 전세계 최초 실시간 CRM 플랫폼 ‘지니(Genie)’, 탄소배출권 거래 플랫폼 ‘넷제로 마켓플레이스’, 세일즈포스 커스터머 360(Customer 360) 연동 디지털 본사 ‘슬랙 캔버스(Slack Canvas)’를 공개했다.
세일즈포스 CEO 마크 베니오프 (Marc Benioff)는 드림포스 2022 기조연설에서 세일즈포스 지니 및 보다 업그레이드된 디지털 본사 ‘슬랙 캔버스’를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든 고객의 성공을 지원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초저출산 극복 위한 국회토론회 공동주최
국회에서 초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국민의힘 박덕흠(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박대수(비례), 황보승희(부산 중구ㆍ영도구)의원은 오는 27일(화)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낳기만 하면 알아서 크나요?”라는 제목의 국회토론회를 공동주최한다.
우리나라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81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유일하게 출산율이 1명에도 미치지 못한다. 이는 홍콩(0.75명)을 제외하고 전세계에서 합계출산율이 가장 낮은 수준으로, 이대로 가면 2070년 대한민국 인구는 5,300만명에서 3,800만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론회 발제자로는 ▲이철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맡았다. 토론자로는 ▲함정규 씨(100인의 아빠단 멘토, 다둥이아빠) ▲박기남 인구보건복지협회 사무총장 ▲이선영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총괄과장 ▲차인순 국회의정연수원 겸임교수가 참여한다. 토론회 좌장으로 이소영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인구정책기획단장이 맡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아웃백은 퇴직한 아웃백 직원(아웃백커)에게 재입사의 기회를 제공하는 ‘웰컴백 아웃백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어 "지원 대상자의 경우 전직 점주 및 매니저에 한정되었던 것을 직급과 직군에 상관없이 퇴직자 전원을 대상으로 채용이 진행된다"라며 "근무시간 또한 기존 풀타임에서 풀타임 또는 파트타임으로 협의에 따라 선택적 근무가 가능할 수 있도록 근무시간의 유연성을 넓혔다"고 전했다.
또 "재입사에 따른 복리 후생과 인센티브 등 다양한 혜택의 폭과 처우도 확대돼 적용받게 된다"고 밝혔다.
아웃백 기존 경력을 100% 인정하는 것은 물론 퇴직 시 처우가 그대로 유지되며 재입사 후 평가를 통한 인센티브도 지급된다. 또한 경조금 100% 지급과 장기근속에 따른 포상 기준도 퇴직 당시 연차를 모두 인정하는 등 다양한 복리후생 범위를 확대했다.
2022년 9월 22일(목) – 전 세계 CRM 시장을 선도하는 세일즈포스가 21일(현지시각) 글로벌 연례행사 ‘드림포스 2022’에서 전세계 최초 실시간 CRM 플랫폼 ‘지니(Genie)’, 탄소배출권 거래 플랫폼 ‘넷제로 마켓플레이스’, 세일즈포스 커스터머 360(Customer 360) 연동 디지털 본사 ‘슬랙 캔버스(Slack Canvas)’를 공개했다.
세일즈포스 CEO 마크 베니오프 (Marc Benioff)는 드림포스 2022 기조연설에서 세일즈포스 지니 및 보다 업그레이드된 디지털 본사 ‘슬랙 캔버스’를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든 고객의 성공을 지원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초저출산 극복 위한 국회토론회 공동주최
국회에서 초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국민의힘 박덕흠(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박대수(비례), 황보승희(부산 중구ㆍ영도구)의원은 오는 27일(화)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낳기만 하면 알아서 크나요?”라는 제목의 국회토론회를 공동주최한다.
우리나라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81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유일하게 출산율이 1명에도 미치지 못한다. 이는 홍콩(0.75명)을 제외하고 전세계에서 합계출산율이 가장 낮은 수준으로, 이대로 가면 2070년 대한민국 인구는 5,300만명에서 3,800만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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