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김선욱)이 ‘2023 포스코사이언스펠로’에 선발된 국내 과학자 33명을 발표했다.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국내에서 기초과학과 응용과학을 연구하는 젊은 과학자들이 자긍심과 안정감을 갖고 연구에 전념해 장차 세계적인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비를 지원하는 포스코청암재단의 핵심 사업이다. 특히 독자적인 연구나 실험을 갓 시작한 신진과학자들에게 연구비를 지원함으로써 우수인재들이 국내에서 연구를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게 목표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한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수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등 4개 분야의 기초과학과 금속∙신소재, 에너지소재 등 2개 분야의 응용과학을 연구하는 젊고 유능한 Post-doc과 신진교수를 지원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과학기술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단에 따르면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장차 국내 연구진의 중심 인력이 될 Post-doc에게는 2년간 총 7000만원을, 조교수로 갓 임명돼 독자적인 연구와 실험을 시작하는 신진교수에게는 2년간 총 1억원을 지원한다. 또 매년 분야별로 학술 교류회를 개최해 선발된 펠로들 간 네트워킹 및 공동연구를 모색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형성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14기 펠로 심사에 참여한 한 위원은 “올해는 예년보다 더욱 우수한 연구자들이 대거 지원하여 정말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며 “우리나라 젊은 과학자들의 연구 수준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고, 오랜 세월 꾸준히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지원을 해 온 포스코청암재단에 감사드린다”고 심사 소감을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국내에서 기초과학과 응용과학을 연구하는 젊은 과학자들이 자긍심과 안정감을 갖고 연구에 전념해 장차 세계적인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비를 지원하는 포스코청암재단의 핵심 사업이다. 특히 독자적인 연구나 실험을 갓 시작한 신진과학자들에게 연구비를 지원함으로써 우수인재들이 국내에서 연구를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게 목표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한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수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등 4개 분야의 기초과학과 금속∙신소재, 에너지소재 등 2개 분야의 응용과학을 연구하는 젊고 유능한 Post-doc과 신진교수를 지원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과학기술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단에 따르면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장차 국내 연구진의 중심 인력이 될 Post-doc에게는 2년간 총 7000만원을, 조교수로 갓 임명돼 독자적인 연구와 실험을 시작하는 신진교수에게는 2년간 총 1억원을 지원한다. 또 매년 분야별로 학술 교류회를 개최해 선발된 펠로들 간 네트워킹 및 공동연구를 모색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형성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14기 펠로 심사에 참여한 한 위원은 “올해는 예년보다 더욱 우수한 연구자들이 대거 지원하여 정말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며 “우리나라 젊은 과학자들의 연구 수준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고, 오랜 세월 꾸준히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지원을 해 온 포스코청암재단에 감사드린다”고 심사 소감을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