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의자 A씨(30대·남)는 국내 H자동차 부산 모 대리점 판매사원으로서 2021년 11월부터 최근까지 고객 23명에게 차량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해주겠다며 A씨 개인계좌에 입금토록 유도한 뒤 약 11억 원을 편취한 혐의다. 차량 대금은 회사에서 고객 명의로 보낸 가상계좌로 받는 게 원칙이다.
A씨는 최근 해운대서에 자수했고, 경제팀은 피해자 및 피해규모 조사후 A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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