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서울남부구치소(소장 하영훈)는 9월 7일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서울시 구로구 소재 오류마을을 방문해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남부구치소 하영훈 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직원들이 주변 이웃과 나눔을 통한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고자 하는 마음을 모았다"고 했다.
오류마을 이현숙 원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 등으로 인해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직접 기관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해 주신 점에 깊은 감사드를 드린다. 보육원생들이 추석명절을 따뜻하고 풍성하게 보낼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울남부구치소는 오류마을 외에 장애인복지시설인 '성프란치스꼬장애인복지관'과 오류2동의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소외·취약계층인 이웃 등에게도 성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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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구치소는 오류마을 외에 장애인복지시설인 '성프란치스꼬장애인복지관'과 오류2동의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소외·취약계층인 이웃 등에게도 성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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