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흥철 회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에 가지 못하는 수용자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대구교도소 교정협의회는 최근 혹서기 무더위에 지친 수용자들을 위해 생수 8만병을 기부했고, 지난 8월 31일에는 마스크 6,000매를 기부하는 등 대구교도소 수용자들의 안정된 수용생활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오광운 대구교도소장은 “명절이 되면 매년 잊지 않고 수용자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어 대구교도소교정협의회 회장과 교정위원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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