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보호관찰 대상자 지원을 위한 백미 300kg을 서울남부보호관찰소 협의회로부터 기증받았다.
조익성 협의회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 처한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이들을 격려했다.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 정성수 소장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범죄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건전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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