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선물세트는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 30명에게 전달하며 희망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김철한 협의회 부회장은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을 지나면서 모든 사람들이 힘든 고비를 보내고 있지만,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더욱 힘을 내어 각자 위치한 곳에서 열심히 생활해 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우리 협의회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양진우 안동준법지원센터소장은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안동보호관찰소 협의회의 적극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 이번 추석명절을 맞아 보호관찰대상자들이 우리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느끼고 준법생활을 이행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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