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최규삼)는 9월 2일 부산지부 여성위원회(회장 이정화) 반명숙 고문이 부산지부를 방문해 숙식보호대상자 추석 명절 위문품으로 올인원화장품 30세트(216만원 상당)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부산지부에서 취업 프로그램 참여 및 근로활동 등으로 자립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숙식보호대상자들을 격려하고 민족대명절인 추석 연휴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서다.

반명숙 여성위원회 고문은 “위문활동을 통해 숙식보호대상자들이 추석을 앞두고 작게나마 마음의 위안과 이웃의 따뜻한 온정을 함께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최규삼 공단 부산지부장은 “코로나19로 많이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보호대상자들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여성위원회 반명숙 고문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숙식보호대상자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다시 사회에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부산지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