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부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보호과찰대상자들에게 전달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느끼게 해 자활의지를 북돋아 줄 계획이다.
안심정사는 지난 3월 17일부터 3회에 걸쳐 대구보호관찰소에 백미 3,000kg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영면 대구보호관찰소장은 "안심정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원호를 통해 보호관찰대상자들이 지역사회 소속감을 느끼고 건전한 사회복귀 의지를 갖도록 하여 재범방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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