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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이슈] 쌍방울그룹, 호우 피해 이재민 위해 구호물품 지원 外

2022-08-19 17:03:06

[유통이슈] 쌍방울그룹, 호우 피해 이재민 위해 구호물품 지원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쌍방울그룹, 호우 피해 이재민 위해 구호물품 지원

쌍방울그룹은 최근 발생한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돕기 위해 2억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쌍방울그룹 관계자는 "이번 기탁은 광림과 미래산업 등 쌍방울그룹 계열사가 참여한 가운데, 총 1만 3천여 개의 속옷 및 양말이 전달됐다"라며 "구호 물품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를 통해 수해 이재민과 소외 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쌍방울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생활에 필요한 제품들을 지원하게 됐다”며 “피해를 입은 우리 이웃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전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보령 장위한 넥스트바이오틱스’ 출시

보령(구 보령제약) 자회사인 헬스케어전문기업 보령컨슈머헬스케어에서 유산균 건강기능식품인 ‘보령 장위한 넥스트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보령 장위한 넥스트바이오틱스는 그동안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브링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한층 개선한 제품이다.

보령 장위한 넥스트바이오틱스에 사용된 유산균주는 혼합 유산균주 중 국내 최다인 19종의 유산균이 포함되어 있으며, 1일 1포 섭취 시 10억 마리의 생균수가 보장된다. 특히, 한국인 장내와 발효식품에서 유래한 유산균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한국인에게 알맞는 장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능성 원료인 프락토올리고당과 부원료인 유산균대사산물이 유산균의 정착과 증식을 도와 건강한 장 내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기능성 원료인 아연을 배합하여 인체 면역력 강화, 세포분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비오팜, 파이토웨이와 차세대 건강기능식품 개발 위한 MOU 체결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및 생산 전문기업 비오팜(박효남 대표이사)이 지난 18일 경기 화성시 비오팜 본사에서 파이토웨이(김강현 대표이사)와 차세대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 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고 유통할 계획이다.
비오팜은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에이치피오의 자회사로 2002년 설립되어 ‘신뢰와 정직’이라는 경영철학 아래 우수한 생산기술과 품질을 갖췄다. 현재 에이치피오 및 녹십자, 종근당건강, 유한건강생활 등 검증된 파트너사와 협력해 연평균 100여 종류 이상의 제품을 생산 중이며, 22년 상반기 기준 매출 230억 원을 기록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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