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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내리막길서 택시가 전신주 충격

2022-08-19 17:13:27

(사진제공=부산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부산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8월 19일 낮 12시 8분경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소재 내리막길 노상 (동의대에서 가야1치안센터 방향)에서 A씨(60대ㆍ남ㆍ경상ㆍ음주해당없음)운전 택시가 전신주를 충격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승객없이 차량 운행중 불상의 이유로 전신주를 충격했고. 차량 파편이 튀어 주차된 레이차량과 오토바이가 일부 파손됐다.

보행자 B(50대ㆍ남)도 간단한 치료후 귀가했다.

전신주 파손되어 주변 40가구 정전되고, 한전에서 수리중이나 오후 8시경 복구 완료 예상된다.

운전자는 브레이크 고장과 급발진 사고라고 주장하고 있다.

부산진서 교통사고반은 운전자 상대 조사 및 국과수 차량 감정의뢰후 사고원인 규명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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