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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SM그룹 대한해운, 상반기 영업이익 1,423억 기록 外

2022-08-17 09:48:28

[산업 이슈] SM그룹 대한해운, 상반기 영업이익 1,423억 기록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SM그룹 대한해운, 상반기 영업이익 1,423억 기록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005880)이 16일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대한해운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9.9% 증가한 4,291억원으로, 시장 전망치 3,606억 보다 19% 상회했다. 영업이익은 6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4% 증가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 7,789억원, 영업이익 1,42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57.7%, 64.6% 대폭 증가하며 SM그룹 편입 후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같은 호실적은 전용선 위주의 안정적인 이익 창출과 전략적 선대 운용이 실적 견인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 역시 1,442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당기 순이익의 증가로 회사의 재무건전성 또한 최근 5년내 최고 수준을 달성하게 됐다. 부채비율은 전년말 대비 11.24%p 개선된 143.01%를 기록했으며, 자기자본비율은 1.82%p 개선된 41.15%를 기록했다.

◆델 테크놀로지스, 크롬북 신제품 출시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가 커머셜 노트북 ‘래티튜드’ 라인업의 11.6인치 크롬북 신제품 ‘델 크롬북 3110 투인원(Dell Chromebook 3110 2-in-1)’을 공개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비대면 수업이 일상화되면서 디지털 역량을 갖춘 학생들과 그렇지 못한 그룹 간의 양극화, 즉 ‘디지털 디바이드’가 심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미국의 가정∙아동 연구 기관인 커먼 센스 미디어(Common Sense Media)와 경영전략 컨설팅기업 보스턴컨설팅그룹(Boston Consulting Group)의 최근 미국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택에 인터넷 혹은 컴퓨터를 갖추지 못한 교사가 40만명, 학생이 1,6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리아세일페스타 공식 서포터즈 발대식 성료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는 공식 서포터즈를 선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A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전국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쇼핑행사이다. 모두의 쇼핑축제를 컨셉으로 진행되는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는 국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지난 7월 31일까지 공식 서포터즈를 모집했고 심사를 통해 20명을 선발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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