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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영도 라발스호텔 앞 해상 익수자 구조

2022-08-11 22:27:45

8월 11일 영도 라발스호텔 앞 해상 익수자 구조모습.(사진제공=부산해양경찰서)이미지 확대보기
8월 11일 영도 라발스호텔 앞 해상 익수자 구조모습.(사진제공=부산해양경찰서)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해양경찰서(이병철 서장)는 8월 11일 오후 8시 33분경 영도 라발스호텔 앞 해상에서 익수자가 발생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봉래동 앞 해상에서 A씨(60대·남)가 바지선에서 낚시 후 음주상태로 육상에서 건너오다 빠진 것을 행인이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남항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보냈으며, 8시 37분 현장에 도착해 119구조대와 합동으로 사다리를 이용해 바지선과 부두 사이에 있는 A씨를 구조했다.

부산해경관계자는 “익수자 건강상태 확인 결과 이상이 없으며, 본인의 의사에 따라 병원 이송을 원치 않아 귀가했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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