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8월 24일과 27일, 31일 오후 2시에 배리어프리 문화예술단체 ‘꿈꾸는 베프’의 엄다인 디렉터가 부산의 다양한 배리어프리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사회 장벽을 없애는 배리어프리 및 유니버셜 디자인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배리어프리(Barrier Free)는 장벽을 뜻하는 배리어(Barrier)와 자유로움을 뜻하는(Free)가 합쳐진 단어로 장애인들도 편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ㆍ제도적 장벽을 제거한다는 뜻이다.
8월 31일 오전 10시에는 부산일보에서 진행하는 기획보도 ‘산복빨래방’이재화 PD가 다양한 산복도로 이야기와 지역 언론사와 지역주민들의 호흡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참가 희망자는 8월 10일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강의당 20명이다. 문의 다주제자료실.
부산중앙도서관 관계자는“부산에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명사들의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통해 부산의 문화와 역사, 미래의 바람직한 변화 지향점에 대해 배우고 지역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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