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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 개최

2022-08-03 12:15:47

[로이슈 편도욱 기자] 유가증권(KOSPI)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대표 박재욱)가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 박재욱 대표는 “카셰어링을 중심으로 고객이 끊김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스트리밍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모든 이동을 포함하는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상장 이후 기술 역량을 높이는 한편 모빌리티 밸류체인 내의 유관업체에 대한 M&A와 지분투자를 통해 슈퍼앱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마이크로모빌리티와 자율주행 셔틀 등 다양한 분야의 신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안전하고 편리한 모빌리티 서비스인 TAM(Total Addressable Market)의 시장 규모는 350조 원에 달할 정도로 무궁무진한 사업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며, “데이터 축적과 기술력 강화를 통해 점진적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최종적으로 사람과 사물이 자유롭고 행복하게 이동하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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