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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미래 50년은 ‘지속가능한 축산업’ 비전 제시

2022-08-01 13:30:24

선진, 미래 50년은 ‘지속가능한 축산업’ 비전 제시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양돈 · 환경 관련 주요 전문지 미디어를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선진은 축산업이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한 1970년대 이후, 2020년대 2세대 양돈인들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생산성과 수익성은 물론, 고된 노동에서 해방하는 이른바 ‘Easy Farming, High Living’을 핵심가치로 선정하며, 이를 위해 ‘노동집약적 농장 운영방식’과 ‘환경문제’를 선결해야 한다고 전했다.

다음은 국내 양돈이 ‘착한 산업’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환경오염, 악취 등 축산업이 이웃과 함께 하는데 불편한 요소들은 우리 양돈이 해결해야할 필수 요소이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며 미래 양돈을 위해 ICT 기반의 스마트팜과 스마트파밍을 준비하고 있는 애그리로보텍과 축산이 마주한 환경적 과제를 해결할 세티(SETI) 등 두 계열사 대표의 비전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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