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회는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및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 이 학교 학생 수상자는 특상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1명(1학년 문지원), 금상 1명(1학년 동다솔), 은상 3명(고영웅, 구현정, 권성민), 동상 1명(정미송)등 총 6명이다.
특상을 수상한 문지원 학생은 코로나19 이후 반려 식물의 트렌드화에 착안해 사용자 맞춤 식물 상품 구매 및 거래서비스인‘식물집사들의 덕질’을 기획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동다솔 학생은 마스카라와 뷰러의 올인원 제품인‘뷰티뷰러’를 기획해 금상을, 권성민 학생은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감정 및 신체 대사를 스캔 후 상황에 맞게 먼저 말을 건네는 노인 Care 서비스‘시니어 로봇’으로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옥윤경 부산보건고등학교 교장은 “4차 산업의 도래로 직업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며 창업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앞으로도 학생들이 기업가 정신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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