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은 이날 수서 인근 세곡동 주민센터와 함께 혹서기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가정 등 7가구에 600만원 상당의 창문형 에어컨 7대를 설치했다.
SR은 이날 전달한 창문형 에어컨을 국가대표 중소기업 공동브랜드인 ‘브랜드K’ 제품으로 구매해 국내 중소기업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에도 나섰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쾌적하고 건강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나눔을 전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