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피자헛, 여름 한정 신메뉴 ‘순살가득피자닭’ 첫 발주 물량 소진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의 여름 한정 스페셜 메뉴 ‘순살가득피자닭’이 인기를 끌고 있다.
피자헛은 지난 14일 시즌 한정으로 출시된 ‘순살가득피자닭’이 일부 매장에서 품절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일부 매장에서는 첫 발주 물량 소진으로 출시 첫 주말 품절되기도 했다.
‘순살가득피자닭’은 팬에 구운 두툼한 그릇 모양 도우 위에 풍부한 치즈와 바베큐 향 가득한 순살치킨 14조각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바삭하게 구운 깊은 접시 모양의 도우가 부드러운 치킨과 만나 다채로운 식감을 선사한다.
‘순살가득피자닭’은 오는 8월 15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피자헛 온라인 회원은 정가 29,900원에서 할인이 적용된 24,000원에 주문 가능하다.
실제로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각종 SNS 상에서는 “진짜 맛있는데 한정 판매라니 아쉬워요. 온고잉 해주세요.”, “치킨 몇 조각 달랑 있었다면 실망스러웠을 텐데 받아보고 놀랐어요. 피자를 주문했는지 치킨을 주문했는지 헷갈릴 정도로 푸짐해서 맛있었습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이번 피자헛 한정 신메뉴에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과기부 산하기관 본투글로벌센터, '타입드' 도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인 본투글로벌센터가 비즈니스캔버스(대표=김우진)가 운영 중인 문서 협업 툴 '타입드(Typed)'를 도입한다고 전했다.
본투글로벌센터는 2013년에 설립돼 다양한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매해 100여 개의 '멤버사'를 선발 및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만 6천 건 이상의 컨설팅과 약 2.5조의 연계 투자유치를 지원해온 국내의 대표적인 글로벌 사업화 육성 전문기관이다.
루닛, 그린랩스, 센드버드, 크라우드웍스, 비즈니스캔버스(타입드) 등이 대표적인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알려져 있다.
본투글로벌센터는 타입드 도입을 통해 조직 내 다양한 국가에서 이뤄지는 비동기적인 협업을 효율화하고, 강력한 전사적 지식관리를 통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본투글로벌센터의 전사 도입을 이끈 유민승 글로벌 비즈니스 총괄은 "지난해 글로벌 진출 성과 공유회에서 10대 혁신 기술 기업에 선정되는 등 본투글로벌센터를 통해 사업 초기부터 글로벌 확장에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다"며, "올해 초 이미 ISO 3종 인증을 받은 만큼, 정부 기관에서도 보안 이슈 없이 협업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음을 증명할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본투글로벌센터 김종갑 센터장은 "센터는 국내 유망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의 다양한 솔루션을 도입하여 사용하며 고객의 입장에서 기업을 이해하고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며, "센터의 타입드 도입을 통하여 국내 기업과 유관기관 나아가 글로벌 파트너들도 자연스럽게 접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한편, 비즈니스캔버스의 문서 기반 협업 SaaS 타입드는 기존 개인 생산성 툴을 넘어, 올해 5월 팀 단위 협업 툴로서 B2B 시장 진출한 지 두 달 만에 유료 고객사 500개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150여 개국에서 2만여 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타입드는 최근 블루포인트, EO 등이 이미 전사 도입을 완료, 몇몇 중견기업과 공공기관에서도 테스트를 진행하며 한국에서도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 총주방장 새롭게 영입
서울 종로구 광화문 소재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한 스타 셰프 '제롬 데코닉(Jerome Deconinck)'을 총주방장(Executive Chef)로 영입했다.
제롬 데코닉 총주방장은 포시즌스 호텔 서울 내 8개 레스토랑 및 바, 그리고 연회 행사 등 요리 관련 부분 전체를 총괄할 것이며, 탄탄한 팀웍 형성을 바탕으로 국내 여러 지역 제철 식재료를 꼼꼼하게 선별하여 고객 입맛을 사로잡는다는 각오다. 더불어, 다수의 호텔, 레스토랑에서 시도한 여러 기술과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음식물 쓰레기와 식자재를 철저히 관리하며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ESG 경영 활동에도 뜻을 함께할 예정이다.
프랑스 사부아 출신인 제롬 데코닉은 중동, 아시아, 유럽 등에 위치한 럭셔리 호텔 및 리조트, 레스토랑 등에서 약 30년의 경력을 쌓은 베테랑 셰프다.
이전까지 더 랭함 선전의 총주방장을 역임한 제롬 데코닉은 프랑스 총리실 셰프를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프랑스 대사관 총괄 셰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르 프랑세 오너 셰프, 아프로디테힐스 파포스 라뜰리에 브라세리 레스토랑 헤드 셰프, 사우디아라비아 스파지오 77 총괄 셰프, 힐튼 도쿄 르 페르골레세 레스토랑 헤드 셰프, 포숑 방콕 총주방장, MGM 마카오 총주방장 등의 굵직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제롬 데코닉 총주방장은 자신의 요리 철학에 대해 섬세함과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팀웍이라고 강조했다. 깊은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꼼꼼하게 재료를 선정하고 고객에게 전달되는 순간까지 모든 부분을 섬세하게 신경 쓰는 것이 서비스 차이를 만든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고객에 대한 관찰, 관심이 만족도 높은 음식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셰프의 시그니처, 스페셜티보다 음식을 먹는 고객의 취향, 선호도가 더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음식과 식재료에 대한 마음가짐, 고객에 대한 태도 등 디테일의 가치가 팀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이 곧 팀웍으로 연결된다는 주장이다.
제롬 데코닉 총주방장이 특히 신경을 쓰는 것이 바로 식재료 선정이다. 식재료 상태가 최상이 아니라면 타협의 여지 없이 과감하게 선택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 수입 식자재보다 현지 각 지역에서 그때 그때 생산, 수확한 제철 식재료를 중요시한다. 이는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선택이기도 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의 여름 한정 스페셜 메뉴 ‘순살가득피자닭’이 인기를 끌고 있다.
피자헛은 지난 14일 시즌 한정으로 출시된 ‘순살가득피자닭’이 일부 매장에서 품절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일부 매장에서는 첫 발주 물량 소진으로 출시 첫 주말 품절되기도 했다.
‘순살가득피자닭’은 팬에 구운 두툼한 그릇 모양 도우 위에 풍부한 치즈와 바베큐 향 가득한 순살치킨 14조각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바삭하게 구운 깊은 접시 모양의 도우가 부드러운 치킨과 만나 다채로운 식감을 선사한다.
‘순살가득피자닭’은 오는 8월 15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피자헛 온라인 회원은 정가 29,900원에서 할인이 적용된 24,000원에 주문 가능하다.
실제로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각종 SNS 상에서는 “진짜 맛있는데 한정 판매라니 아쉬워요. 온고잉 해주세요.”, “치킨 몇 조각 달랑 있었다면 실망스러웠을 텐데 받아보고 놀랐어요. 피자를 주문했는지 치킨을 주문했는지 헷갈릴 정도로 푸짐해서 맛있었습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이번 피자헛 한정 신메뉴에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과기부 산하기관 본투글로벌센터, '타입드' 도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인 본투글로벌센터가 비즈니스캔버스(대표=김우진)가 운영 중인 문서 협업 툴 '타입드(Typed)'를 도입한다고 전했다.
본투글로벌센터는 2013년에 설립돼 다양한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매해 100여 개의 '멤버사'를 선발 및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만 6천 건 이상의 컨설팅과 약 2.5조의 연계 투자유치를 지원해온 국내의 대표적인 글로벌 사업화 육성 전문기관이다.
루닛, 그린랩스, 센드버드, 크라우드웍스, 비즈니스캔버스(타입드) 등이 대표적인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알려져 있다.
본투글로벌센터는 타입드 도입을 통해 조직 내 다양한 국가에서 이뤄지는 비동기적인 협업을 효율화하고, 강력한 전사적 지식관리를 통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본투글로벌센터의 전사 도입을 이끈 유민승 글로벌 비즈니스 총괄은 "지난해 글로벌 진출 성과 공유회에서 10대 혁신 기술 기업에 선정되는 등 본투글로벌센터를 통해 사업 초기부터 글로벌 확장에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다"며, "올해 초 이미 ISO 3종 인증을 받은 만큼, 정부 기관에서도 보안 이슈 없이 협업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음을 증명할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본투글로벌센터 김종갑 센터장은 "센터는 국내 유망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의 다양한 솔루션을 도입하여 사용하며 고객의 입장에서 기업을 이해하고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며, "센터의 타입드 도입을 통하여 국내 기업과 유관기관 나아가 글로벌 파트너들도 자연스럽게 접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한편, 비즈니스캔버스의 문서 기반 협업 SaaS 타입드는 기존 개인 생산성 툴을 넘어, 올해 5월 팀 단위 협업 툴로서 B2B 시장 진출한 지 두 달 만에 유료 고객사 500개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150여 개국에서 2만여 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타입드는 최근 블루포인트, EO 등이 이미 전사 도입을 완료, 몇몇 중견기업과 공공기관에서도 테스트를 진행하며 한국에서도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 총주방장 새롭게 영입
서울 종로구 광화문 소재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한 스타 셰프 '제롬 데코닉(Jerome Deconinck)'을 총주방장(Executive Chef)로 영입했다.
제롬 데코닉 총주방장은 포시즌스 호텔 서울 내 8개 레스토랑 및 바, 그리고 연회 행사 등 요리 관련 부분 전체를 총괄할 것이며, 탄탄한 팀웍 형성을 바탕으로 국내 여러 지역 제철 식재료를 꼼꼼하게 선별하여 고객 입맛을 사로잡는다는 각오다. 더불어, 다수의 호텔, 레스토랑에서 시도한 여러 기술과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음식물 쓰레기와 식자재를 철저히 관리하며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ESG 경영 활동에도 뜻을 함께할 예정이다.
프랑스 사부아 출신인 제롬 데코닉은 중동, 아시아, 유럽 등에 위치한 럭셔리 호텔 및 리조트, 레스토랑 등에서 약 30년의 경력을 쌓은 베테랑 셰프다.
이전까지 더 랭함 선전의 총주방장을 역임한 제롬 데코닉은 프랑스 총리실 셰프를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프랑스 대사관 총괄 셰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르 프랑세 오너 셰프, 아프로디테힐스 파포스 라뜰리에 브라세리 레스토랑 헤드 셰프, 사우디아라비아 스파지오 77 총괄 셰프, 힐튼 도쿄 르 페르골레세 레스토랑 헤드 셰프, 포숑 방콕 총주방장, MGM 마카오 총주방장 등의 굵직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제롬 데코닉 총주방장은 자신의 요리 철학에 대해 섬세함과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팀웍이라고 강조했다. 깊은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꼼꼼하게 재료를 선정하고 고객에게 전달되는 순간까지 모든 부분을 섬세하게 신경 쓰는 것이 서비스 차이를 만든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고객에 대한 관찰, 관심이 만족도 높은 음식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셰프의 시그니처, 스페셜티보다 음식을 먹는 고객의 취향, 선호도가 더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음식과 식재료에 대한 마음가짐, 고객에 대한 태도 등 디테일의 가치가 팀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이 곧 팀웍으로 연결된다는 주장이다.
제롬 데코닉 총주방장이 특히 신경을 쓰는 것이 바로 식재료 선정이다. 식재료 상태가 최상이 아니라면 타협의 여지 없이 과감하게 선택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 수입 식자재보다 현지 각 지역에서 그때 그때 생산, 수확한 제철 식재료를 중요시한다. 이는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선택이기도 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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