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취임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전명국 대전광역시의원, 정병헌 대전교정청장, 류기현 대전교도소장,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전지부협의회 전문수 회장, 대전지부 김대기 지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이영복 회장은 “지난 30여년간 법무보호대상자의 마중물 역할을 해온 사전상담위원회가 앞으로도 범죄 없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솔선수범하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이 회장은 그러면서 법무보호사업을 위한 지원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는 출소자 및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 복귀 지원 및 재범방지를 위하여 숙식제공, 긴급지원, 취업지원 등의 다양한 보호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법무부 소속 공공기관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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