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당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자립을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박미연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과 사회 적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미연 대표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 여성위원회(회장 최영혜)의 위원으로 법무보호대상자에 대한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물심양면 노력하고 있다.
◇아름다운동행 후원의 집=2016년도부터 시작된 아름다운 동행 후원의 집은 지역사회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자립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나눔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 것을 목적으로 참여하는 영업장에 현판을 제공하고 매출액의 일정액을 기부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기부금은 모든 법무보호사업에 사용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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