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보호관찰소는 즉시 면담 대기실에 냉장고와 아이스크림을 비치해 보호관찰, 사회봉사, 수강명령 등을 부과받은 대상자가 보호관찰관 면담 전·후 언제든지 편하게 무료로 먹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은숙 운영실장은 이번 아이스크림 무료 지원뿐 아니라 보호관찰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2014년부터 8년째 보호관찰 대상자의 멘토활동, 취업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 지원, 장학금 후원 등을 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