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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풀랫폼 드림버스, 블록체인 기업 에이락과 업무협약 체결

2022-06-07 15:52:30

드림버스 CEO 라엘 킴(사진왼쪽)과 에이락 홍영기 대표가 업무협약서를 내보이며 기념촬영.(사진제공=드림버스)이미지 확대보기
드림버스 CEO 라엘 킴(사진왼쪽)과 에이락 홍영기 대표가 업무협약서를 내보이며 기념촬영.(사진제공=드림버스)
[로이슈 전용모 기자] 메타버스 플랫폼인 드림버스(DreamVerse CEO 라엘 킴)와 블록체인 개발 기업 에이락(대표 홍영기)은 6월 2일 업무협약(MOU)을 체결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양 사는 드림버스의 메타버스 기술증진 및 서비스 확대를 위해 에이락의 블록체인, 에이락 월렛과 NFT시스템에 대한 기술 협력을 통해 공동의 발전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드림버스는 영화·텔레비전, 애니메이션, 게임, 실세계 등 많은 유명 스타들과 톱 IP 세계를 높은 충실도와 정교함으로 복원하는 몰입감이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세계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VR 콘텐츠를 하나로 모아 사용자가 웹 3.0에 진입할 수 있는 새로운 진입구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이 드림버스 비전이다.

드림버스 내 각기 가상의 랜드에는 풍부하고 신나는 VR 영상 콘텐츠와 경험 의식이 강한 VR 게임들이 있기 때문에 유저들이 실제와 같은 존재감을 얻기 위해 판매, 구축, 공유, 참여, 교류할 수 있다. 참가자 모두가 여기에 몰입해 새로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게 됐다.

에이락은 블록체인 및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이 검증된 회사로서 티모넷과 교통카드 충전, 결제 조회 시 리워드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리워드 시스템을 개발 운영하고 있으며 핀테크 및 페이먼트 서비스 업체들과 블록체인 리워드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하고 더 나아가 삼성SDS, 드림시큐리티 등과 함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드림버스 관계자는 “에이락과 함께 메타버스 플랫폼에 사용되는 전자지갑 개발 및 NFT 개발 협력과 블록체인 및 리워드 시스템과 국내외 유저를 대상으로 하는 메타버스 구성 및 개발협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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