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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이슈] 생활공작소, ‘네이버 그린 쇼핑위크’ 참여 外

2022-06-02 18:32:21

[유통 이슈] 생활공작소, ‘네이버 그린 쇼핑위크’ 참여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생활공작소, ‘네이버 그린 쇼핑위크’ 참여
생활공작소가 오늘(2일)부터 8일까지 ‘네이버 그린(Green) 쇼핑위크‘에 참여하고, 판매액의 2%를 환경운동연합에 후원한다.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과 6월 8일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네이버 그린 쇼핑위크‘는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거나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브랜드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공작소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누구나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에 쉽게 동참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네이버 그린 쇼핑위크‘에서는 친환경 제품을 포함한 생활공작소 인기 생활용품을 만날 수 있다. 행사기간 중 판매 금액의 2%는 환경운동연합에 후원되며, 후원금은 국제 산림 보호와 해양 생태 보호, 방사능 오염 감시 등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폐플라스틱과 유리를 재활용한 PCR용기와 천연 수세미가 포함된 ‘주방세제 에코팩 패키지’ ▲이지필링 라벨링으로 분리배출이 용이한 ‘젖병&주방세제’ ▲식물성 천연재료로 제조한 ‘친환경 설거지 비누’ ▲자연 생분해 되는 ‘뽑아쓰는 친환경 목화솜 행주’ ▲무표백 천연펄프를 사용한 ‘뽑아쓰는 키친타올’ 등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생활용품 10종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생활공작소는 대표 친환경 제품인 ‘친환경 설거지 비누’와 ‘뽑아쓰는 친환경 목화솜 행주’를 최대 62% 할인가에 선보인다. 각각 3천 9백 원과 4천 9백원만 결제하면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친환경 설거지 비누’는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600개 한정 수량으로, ‘뽑아쓰는 친환경 목화솜 행주’는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500개 한정 수량으로 마련돼 재고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네이버 그린 쇼핑위크‘와 함께 오는 7일 10시에는 ‘친환경’을 컨셉으로 특별한 할인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도 진행된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생활공작소는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고 종이 완충재 포장재를 도입하는 등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생활용품들을 적극 출시하고 있다”며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고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뜻깊은 6월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공작소는 기본에 충실한 성분, 합리적인 가격, 주변 인테리어와 잘 어우러지는 깔끔한 디자인을 충족한 제품을 선보이는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다. 생활공작소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일상 속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피자알볼로, ‘요기요’ 할인 프로모션 진행…최대 8천 원 할인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오는 5일까지 배달 앱 ‘요기요’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피자알볼로는 배달 앱을 통해 주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피자알볼로를 알리고, 합리적인 가격에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요기요에서 피자알볼로 메뉴를 18,000원 이상 배달 주문하는 고객에게 7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요기요 BIG프로모션 쿠폰을 합할 경우 최대 8천 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피자알볼로를 찾아 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피자알볼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진도산 친환경 흑미를 사용해 72시간 저온 발효시킨 도우를 전 메뉴에 사용하고 있다. 개량제를 첨가하거나 고온에서 강제로 발효시키지 않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며, 일반 밀가루 도우에 비해 편안한 소화감이 장점이다.

◆바디텍메드, 프랑스 Theradiag社와 TDM제품의 OBL공급계약 체결

바디텍메드가 최근 헬스케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치료약물농도감시(TDM) 제품으로 유럽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차세대 현장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대표이사 최의열)는 2일 프랑스 진단기기업체 Theradiag社와 치료약물농도감시(Therapeutic drug monitoring, TDM) 제품의 OBL(Own Brand Label)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유럽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바디텍메드는 인플릭시맙, 항인플릭시맙, 아달리무맙, 항아달리무맙 등 자사의 TDM제품을 OBL방식으로 Theradiag社에 공급하고, Theradiag社는 해당 제품을 ‘ez-Track1 and ez-Tracker’ 브랜드로 유럽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Theradiag社는 체외진단기기 제조와 유통 분야에 30년 업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항체치료제의 글로벌 TDM시장을 이끌고 있는 3대 기업 중 하나이다. 현재 전 세계 70개 이상의 국가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110만 유로(약 1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Theradiag社는 바디텍메드의 TDM제품에 대해 검사결과의 빠른 확인과 검사 편의성을 높게 평가했다. 바디텍메드 TDM 제품은 환자가 방문한 장소에서 12분 내로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특히 가용 혈액 타입(전혈, 말초혈)을 확대해 검사 편의성을 높인 현장진단검사(POCT) 제품으로 CE인증을 받았다. 또한, 환자가 항체치료제 투여 직전에 본인의 상태를 현장에서 바로 점검하고 투여를 결정할 수 있어 맞춤의료에 최적화되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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