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북부보호관찰소협의회 김경민 회장이 기부한 장학금 200만 원을 검정고시에 합격한 모범보호관찰 대상자 3명 등 총 10명에게 전달했다.
김경민 회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열심히 공부해 합격한 청소년들에게 축하를 보내며, 학업을 지속하여 건전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잘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 송인선 소장은 “보호관찰위원 협의회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검정고시에 합격한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진로지도, 상담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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