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는 5월 30일 관내 4개 경찰서(송파, 성동, 광진, 강동경찰서)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2022년 상반기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작년 6월 9일부터 시행된 전자감독 특별사법경찰제도의 운영현황 및 관내 고위험 성범죄 전자감독 대상자의 재범방지를 위한 관리체계를 소개했다.
또한 전자감독 대상자의 재범을 방지하고, 전자장치 훼손․소재불명 사건 발생 시 신속한 검거를 위한 공조방안과 아동성폭력 등 고위험 성범죄 대상자에 대한 신상정보를 공유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각적인 논의도 이어졌다.
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 이영미 소장은 “관내 전자감독 대상자의 관리시스템을 엄정하고 내실 있게 운영해 성폭력 등 강력재범을 선제적으로 방지하고,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해 지역 시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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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 이영미 소장은 “관내 전자감독 대상자의 관리시스템을 엄정하고 내실 있게 운영해 성폭력 등 강력재범을 선제적으로 방지하고,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해 지역 시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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