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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인천보호관찰소협의회, 동해안 산불피해 이재민 위문품 기탁

2022-05-25 14:28:27

(사진제공=인천보호관찰소)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인천보호관찰소)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인천보호관찰소 협의회는 5월 25일 강원도 동해시 묵호농협을 찾아가 동해안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생활안정을 위해 써달라며 '맛좋은섬쌀'100포(10kg, 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호관찰위원은 보호관찰소에 소속되어 전문적인 상담, 체계적인 원호활동, 사회봉사 집행감독 지원 등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이다. 이번 위문품은 협의회에서 활동하는 유건호(회장), 남상천, 김민서, 정현숙 등 임원 10여명이 뜻을 모아 지원에 참여했다.
인천보호관찰소 협의회 유건호 회장(現 인천 중구농협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삶의 터전까지 잃고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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