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봉사활동에는 직원 7명이 참가해 4천여평의 논에 모판옮기기와 모심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장주는 "모내기 기간에 인력이 항상 부족해서 고심이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육근우 안동교도소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의 협력관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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