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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이슈] 윌라,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오디오북 출시 外

2022-05-25 09:50:05

[유통 이슈] 윌라,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오디오북 출시 外
[로이슈 편도욱 기자] ◆윌라,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오디오북 출시

윌라가 평범한 월급쟁이에서 3년간 투자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손에 쥔 주인공의 투자 비결을 담은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를 오디오북으로 출시했다.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는 대기업에서 매일 야근하는 존경하던 선배가 권고사직으로 퇴사당한 모습을 보고, 9개월 동안 약 100권의 경제 서적을 공부한 끝에 3년에 걸쳐 70억 자산가로 거듭난 저자 너나위의 과정을 상세하게 그렸다.

부동산을 수단으로 경제적 자유를 쟁취한 저자 너나위는 투자 3년 만에 월급쟁이 30년 치 연봉을 손에 쥐었다.

이번 콘텐츠는 저자의 뛰어난 투자 수단 덕분에 부동산 재테크 대표 카페 ‘월급쟁이 부자들’이 강력 추천한 도서로 평가된다.

또한 경제 유튜브 채널 ‘신사임당’에 출연한 영상이 누적 조회 수 300만 뷰를 기록할 정도로 주목받았다.

윌라를 운영하는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이번 콘텐츠에는 특별할 것 없던 월급쟁이 김 과장이 3년 동안 자신의 인생을 180도 변화시킬 수 있던 모든 노하우를 담았다”라며 “우리의 삶을 바꿀 멘토의 성공 비결을 전문 성우가 들려주는 윌라 오디오북 서비스로 만나 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윌라는 이 외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등을 오디오북으로 제작하고 있다. '부읽남' 정태익의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수업', '퀀트 투자 전문가' 강환국 '거인의 포트폴리오', 박영옥 '주식투자 절대 원칙', 이주영 '부의 알고리즘', 강병천 '관점'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사운드캣, '노베이션' 미디키보드 FLKey 37, FLKey mini 출시

음향장비 전문 사운드캣(대표 박상화)이 ‘노베이션(Novation)’의 ‘FLKey 37’, ‘FLKey min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노베이션(NOVATION)’은 아티스트가 자신만의 사운드를 만들고 연주할 수 있고, 일렉트로닉 음악의 작곡가가 음악 제작에 한껏 몰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모토로 하는 마스터키보드 제작 브랜드다. 1993년 ‘베이스 스테이션(BASS STATION)’이 재출시한 이후. 일렉트로닉 음악 씬에서 새로운 사운드 탄생에 이바지한 브랜드로 뮤지션과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FL Key37’과 ‘FL Key mini’는 ‘FL Studio’의 시퀀서, 채널 랙, 믹서 기능과 스케일 코드 모드를 컨트롤 할 수 있어 편리한 음악작업이 가능한 마스터 키보드다. 8개의 노브를 활용한 ▲볼륨&팬 컨트롤, ▲‘FL Studio’ 스텝 시퀀서 지원, ▲‘FL Studio’ 내 플러그인 탐색 등 오디오 편집 툴인 ‘FL Studio’와 완벽하게 호환되는 제품으로서 ‘FL Studio’를 사용하는 뮤지션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미디 작업에 적합한 사이즈로 출시된 ‘FLKey 37’, ‘FLKey mini’는 37개와 25개의 건반 차이 외 지원하는 기능 및 방법에 차이가 있으니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후 계획과 활용에 따라 선택하면 보다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사운드캣 ‘노베이션(Novation)’ 장수혁 과장은 “이번에 출시된 ‘FLKey’는 ‘FL Studio’를 활용하여 음악 작업을 하는 뮤지션들에게 보다 빠르고 편리하며 창의적인 작업을 가능케하는 최적의 미디키보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FLKey 37’, ‘FLKey mini’는 사운드캣 자사몰인 자운드와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파타고니아 코리아, 'Run to Save Jeju’ 캠페인 전개

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가 제주도의 자연을 지키기 위한 ‘Run to Save Jeju’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환경을 지속가능하게 보존할 수 있도록 현재 제주가 직면한 다양한 환경 이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동참을 촉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오는 6월 3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2022 제주국제트레일러닝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보다 많은 이들의 동참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개최되며 10km, 36km, 100km의 3가지 코스로 700여 명의 러너가 참가한다.

파타고니아는 이번 제주국제트레일러닝대회에서 캠페인 영상 상영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대회 기간 동안에는 본 대회 참가자뿐 아니라 전국의 수많은 러너들이 제주 환경 보호에 뜻을 함께 할 수 있도록 ‘Run to Save Jeju 스트라바 챌린지’도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6월 3일부터 9일까지 스트라바 앱을 통해 누적 거리 36km를 완주할 경우 1인당 5,000원 상당의 환경 보호 지원금이 제주 환경 단체에 기부되며, 파타고니아 온라인몰 전용 할인 쿠폰이 제공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파타고니아는 제주도 난개발 반대의 뜻을 담아 달리는 트레일러너들과 함께 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다. 영상에서는 12인의 트레일 러너들이 제주 제2공항이 건설되었을 때 파괴되는 제주도 지역을 총 62km에 걸쳐 달리는 모습을 담아냈으며, 자연을 지키기 위해 달리는 그들의 작지만 큰 바람을 전하는 이 영상을 통해 제주도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한편, 파타고니아 코리아는 2021년 4월 각기 다른 사연으로 달리기를 시작한 4인의 트레일 러너들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 ‘나는 왜 달리는가(Why I Run)’을 공개해 단순한 스포츠 필름을 넘어 자연 그대로의 환경 속에서 개인의 성취와 발전을 달성하는 ‘알피니즘(Alpinism)’ 정신을 조명한 바 있다. 더불어, 제주 송악산 개발 사업에 대항하는 ‘송악산, 그냥 이대로 놔둡서’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제주의 ‘제주다움’을 보존하기 위해 지역 환경단체와의 협력 및 후원 등을 지속해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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