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국순당, 프랑스 까오르 지방의 ‘크로쿠스’와인 국내 최초 독점 론칭
국순당이 프랑스 까오르 지방의 ‘크로쿠스(Crocus)’ 와이너리 와인 3종을 국내 독점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랑스 까오르 지방은 중세까지 보르도를 능가하는 프랑스 최대의 와인 생산지였다.포도 품종 말벡의 원산지이며 지금도 말벡의 요람이라고 불린다. ‘크로쿠스’ 와이너리는 미국의 유명 와인 ‘오퍼스 원’ 창립 수석 와인 메이커 출신인 ‘폴 홉스’(Paul Hobbs)와 1880년대부터 프랑스의 까오르 지방에서 와인을 생산해 온 명문 베뜨랑(Bertand) 가문이 협력해 2011년에 공동 설립됐다. ‘폴 홉스’는 아르헨티나의 컬트 와인 ‘비냐 코보스’를 통해 ‘말벡 와인 마스터’라 불린다. 말벡에 대한 자긍심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2번째 프로젝트로 말벡의 원산지인 프랑스 까오르에서 자신만의 양조방식으로 만든 와인을 선보였다.
‘크로쿠스’ 와이너리는 프랑스 까오르 지역의 떼루아를 잘 표현한 3곳의 포도밭에서 생산된 말벡으로 와인을 생산한다. 이들 포도밭은 각각 1억 3,500만 년에서 1억 8,000만 년의 쥐라기 시대부터 충적된 석회암, 점토 및 자갈 그리고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토양으로 그 특징이 그대로 와인에 반영됐다는 평가이다.
국순당은 ‘크로쿠스’ 와이너리의 와인 3종을 국내 소개한다. ‘아뜰리에(L’atelier)’는 장인의 작업장을 뜻하며 블렌딩 와인이다. ‘르 까르시페(Le Calcifere)’는 석회암이라는 뜻으로 석회암 떼루아에서 만든 와인이다. ‘라 로슈 메르(La Roche Mere)’는 모석(어머니돌)이라는 의미로 1억8,000만 년전 만들어진 오래된 토양에서 자란 포도를 이용해 만든 와인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크로쿠스 와인은 미국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말벡 와인 마스터라고 불리는 와인메이커인 폴 홉스가 말벡 품종의 원산지인 프랑스 까오르 지역에서 본인의 양조방식을 통해 만든 와인”이라며 “신대륙의 양조기술과 말벡 품종의 원산지인 구대륙의 떼루아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코지마, 여름 맞이 ‘얼리 썸머 프로모션’ 실시
종합 헬스케어 전문 기업 코지마(대표 이혜성)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과 풍성한 혜택으로 건강한 여름 나기를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얼리 썸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브랜드 직영점인 코지마 갤러리 논현점과 마포점에서 오는 5월 31일까지 안마의자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가 열린다. 신세계 상품권 최대 30만 원권을 증정하며 4D 안마의자 구매 시 눈마사지기 ‘아이오’, 목어깨마사지기 ‘트위스터’와 카펫을, 기본형 안마의자 구매 시 ‘아이오’ 눈마사지기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비대면 쇼핑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라이브 커머스도 마련했다. 코지마는 지난 10일 진행된 ‘네이버 브랜드 데이’에서 코지마 쇼핑 라이브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한 바 있다. 이에 오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8시에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베스트셀러 안마의자 ‘힙트로’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들을 풍성한 특전으로 선보인다. 특히 19일 방송에서는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과 기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포베오’를 정가 대비 50%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다.
상반기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 행사 ‘빅스마일데이’의 일환으로 SSG닷컴에서 열리는 ‘SSG스마일데이’에도 참여한다. 오는 27일까지 코지마의 4D 안마의자 ‘테라팝’과 발마사지기 ‘슬릭’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SSG머니 5만 원 적립을 비롯해 5만 원 이상 구매 시 8% 할인 장바구니 쿠폰(최대 2만 원)과 10% 할인 멤버십 전용 장바구니 쿠폰(최대 3만 원)을, SSG 페이 결제 시 최대 15만 원 청구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코지마 마케팅부 김경호 본부장은 “예년보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올여름을 대비해 손쉽게 건강 관리를 하실 수 있도록 ‘얼리 썸머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가심비 높은 특전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여름을 미리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호라 ‘데이즈데이즈’와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
글로벌 젤 네일 브랜드 오호라(ohora)가 스윔&리조트웨어 브랜드 ‘데이즈데이즈(DAZE DAYZ)’와 함께 여름의 매력을 담은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이후 첫 여름을 앞두고 바캉스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여름휴가 관련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백화점, 홈쇼핑, 온라인 편집숍을 막론하고 수영복 등 휴양지 패션 및 뷰티 상품 매출이 대폭 증가했으며, 업계도 관련 상품 및 기획전을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오호라 또한 여름을 상징하는 브랜드인 데이즈데이즈와 함께 ‘2022 써머 믹스 앤 매치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의 메인 컨셉은 다양한 여름의 매력으로, 맑고 투명한 컬러부터 강렬하고 화사한 패턴까지 총 10종의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특히, 경쾌한 스트라이프나 레트로 감성의 플라워 패턴 등 데이즈데이즈의 스윔웨어를 재해석한 디자인을 선보여 옷과 네일, 페디까지 완벽한 바캉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최명화 오호라 부대표는 "올해는 엔데믹에 대한 기대감으로 소비자들이 일찍부터 여름휴가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감각적인 패턴과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데이즈데이즈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했다”라며, “오호라와 함께 온전한 나다움을 표현하며 몸과 마음에 휴식이 되는 여름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호라는 오는 8월 15일까지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오호라 X 데이즈데이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물론 바캉스룩에 어울리는 다양한 오호라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오호라 젤 네일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네일 서비스 바’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인증샷 이벤트 외에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시에는 10%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등 현장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국순당이 프랑스 까오르 지방의 ‘크로쿠스(Crocus)’ 와이너리 와인 3종을 국내 독점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랑스 까오르 지방은 중세까지 보르도를 능가하는 프랑스 최대의 와인 생산지였다.포도 품종 말벡의 원산지이며 지금도 말벡의 요람이라고 불린다. ‘크로쿠스’ 와이너리는 미국의 유명 와인 ‘오퍼스 원’ 창립 수석 와인 메이커 출신인 ‘폴 홉스’(Paul Hobbs)와 1880년대부터 프랑스의 까오르 지방에서 와인을 생산해 온 명문 베뜨랑(Bertand) 가문이 협력해 2011년에 공동 설립됐다. ‘폴 홉스’는 아르헨티나의 컬트 와인 ‘비냐 코보스’를 통해 ‘말벡 와인 마스터’라 불린다. 말벡에 대한 자긍심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2번째 프로젝트로 말벡의 원산지인 프랑스 까오르에서 자신만의 양조방식으로 만든 와인을 선보였다.
‘크로쿠스’ 와이너리는 프랑스 까오르 지역의 떼루아를 잘 표현한 3곳의 포도밭에서 생산된 말벡으로 와인을 생산한다. 이들 포도밭은 각각 1억 3,500만 년에서 1억 8,000만 년의 쥐라기 시대부터 충적된 석회암, 점토 및 자갈 그리고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토양으로 그 특징이 그대로 와인에 반영됐다는 평가이다.
국순당은 ‘크로쿠스’ 와이너리의 와인 3종을 국내 소개한다. ‘아뜰리에(L’atelier)’는 장인의 작업장을 뜻하며 블렌딩 와인이다. ‘르 까르시페(Le Calcifere)’는 석회암이라는 뜻으로 석회암 떼루아에서 만든 와인이다. ‘라 로슈 메르(La Roche Mere)’는 모석(어머니돌)이라는 의미로 1억8,000만 년전 만들어진 오래된 토양에서 자란 포도를 이용해 만든 와인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크로쿠스 와인은 미국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말벡 와인 마스터라고 불리는 와인메이커인 폴 홉스가 말벡 품종의 원산지인 프랑스 까오르 지역에서 본인의 양조방식을 통해 만든 와인”이라며 “신대륙의 양조기술과 말벡 품종의 원산지인 구대륙의 떼루아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코지마, 여름 맞이 ‘얼리 썸머 프로모션’ 실시
종합 헬스케어 전문 기업 코지마(대표 이혜성)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과 풍성한 혜택으로 건강한 여름 나기를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얼리 썸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브랜드 직영점인 코지마 갤러리 논현점과 마포점에서 오는 5월 31일까지 안마의자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가 열린다. 신세계 상품권 최대 30만 원권을 증정하며 4D 안마의자 구매 시 눈마사지기 ‘아이오’, 목어깨마사지기 ‘트위스터’와 카펫을, 기본형 안마의자 구매 시 ‘아이오’ 눈마사지기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비대면 쇼핑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라이브 커머스도 마련했다. 코지마는 지난 10일 진행된 ‘네이버 브랜드 데이’에서 코지마 쇼핑 라이브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한 바 있다. 이에 오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8시에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베스트셀러 안마의자 ‘힙트로’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들을 풍성한 특전으로 선보인다. 특히 19일 방송에서는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과 기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포베오’를 정가 대비 50%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다.
상반기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 행사 ‘빅스마일데이’의 일환으로 SSG닷컴에서 열리는 ‘SSG스마일데이’에도 참여한다. 오는 27일까지 코지마의 4D 안마의자 ‘테라팝’과 발마사지기 ‘슬릭’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SSG머니 5만 원 적립을 비롯해 5만 원 이상 구매 시 8% 할인 장바구니 쿠폰(최대 2만 원)과 10% 할인 멤버십 전용 장바구니 쿠폰(최대 3만 원)을, SSG 페이 결제 시 최대 15만 원 청구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코지마 마케팅부 김경호 본부장은 “예년보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올여름을 대비해 손쉽게 건강 관리를 하실 수 있도록 ‘얼리 썸머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가심비 높은 특전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여름을 미리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호라 ‘데이즈데이즈’와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
글로벌 젤 네일 브랜드 오호라(ohora)가 스윔&리조트웨어 브랜드 ‘데이즈데이즈(DAZE DAYZ)’와 함께 여름의 매력을 담은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이후 첫 여름을 앞두고 바캉스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여름휴가 관련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백화점, 홈쇼핑, 온라인 편집숍을 막론하고 수영복 등 휴양지 패션 및 뷰티 상품 매출이 대폭 증가했으며, 업계도 관련 상품 및 기획전을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오호라 또한 여름을 상징하는 브랜드인 데이즈데이즈와 함께 ‘2022 써머 믹스 앤 매치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의 메인 컨셉은 다양한 여름의 매력으로, 맑고 투명한 컬러부터 강렬하고 화사한 패턴까지 총 10종의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특히, 경쾌한 스트라이프나 레트로 감성의 플라워 패턴 등 데이즈데이즈의 스윔웨어를 재해석한 디자인을 선보여 옷과 네일, 페디까지 완벽한 바캉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최명화 오호라 부대표는 "올해는 엔데믹에 대한 기대감으로 소비자들이 일찍부터 여름휴가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감각적인 패턴과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데이즈데이즈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했다”라며, “오호라와 함께 온전한 나다움을 표현하며 몸과 마음에 휴식이 되는 여름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호라는 오는 8월 15일까지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오호라 X 데이즈데이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물론 바캉스룩에 어울리는 다양한 오호라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오호라 젤 네일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네일 서비스 바’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인증샷 이벤트 외에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시에는 10%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등 현장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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